글로벌 그룹으로 성장한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연내 상장을 위한 기업공개(IPO)에 들어갔다. 상장 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요청서(RFP)는 국내외 증권사 4곳이 수령했다. 3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빅히트가 최근 발송한 상장 주관사 RFP는 국내 증권사 중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 등 2곳에서 수령한 것으로 전해졌다. 외국계 증권사 중에서는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과 JP모건 등 2곳이 RFP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수많은 국내외 증권사들 중 4곳만이 빅히트의 선택을 받은 셈이다. http://m.etoday.co.kr/view.php?idxno=1851369#cb#csidxd094f1d150b925f8d9422576fbe9f0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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