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_twt is coming back to #FallonTonight and Jimmy wants to ask them YOUR questions! Tweet your questions for BTS using the hashtag #FallonAsksBTS! pic.twitter.com/rDJfU8A6nM
— Fallon Tonight⁷ (@FallonTonight) February 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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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美 ‘지미 팰런쇼’ 출연 확정…5개월만 재회(공식)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RM, 제이홉, 진, 슈가, 뷔, 지민, 정국)이 유명 배우 겸 코미디언 지미 팰런(Jimmy Fallon)과 재회한다.
미국 NBC ‘지미 팰런의 투나잇 쇼'(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 이하 '지미 팰런쇼') 측은 2월 7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BTS is coming back to FallonTonight and Jimmy wants to ask them YOUR questions! Tweet your questions for BTS using the hashtag"라고 알렸다.
▲ NBC ‘지미 팰런의 투나잇 쇼’ 공식 SNS
방탄소년단이 '지미 팰런쇼'에 출연하는 건 약 5개월 만이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9월 방송된 '지미 팰런쇼'에 첫 출연해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지미 팰런쇼'는 지미 팰런이 MC를 맡고 있는 심야 토크쇼다. 최근 가수 저스틴 비버, 제니퍼 로페즈, 켈리 클락슨, 아리아나 그란데, 폴 매카트니, 자넷 잭슨, 배우 리즈 위더스푼, 블레이크 라이블리, 다니엘 래드클리프, 엘리자베스 올슨, 잭 블랙 등 유명 스타들이 이 토크쇼를 거쳐갔다.
방탄소년단은 2월 21일 정규 4집 앨범 'MAP OF THE SOUL : 7'(맵 오브 더 소울 : 세븐)을 발매한다.
이에 앞서 1월 17일 정규 4집 수록곡 중 하나인 ‘Black Swan’(블랙 스완)을 선공개해 국내외 음악 차트 1위를 휩쓸었다. ‘Black Swan’ 발매 이후 한국 가수 최초로 '그래미 어워드' 무대에 오르는가 하면 29일 방송된 미국 CBS 심야 토크쇼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The Late Late Show with James Corden)에 출연했다. '제임스 코든쇼' 출연은 3번째였다.
방탄소년단은 '지미 팰런쇼' 녹화 등 남은 미국 일정을 마무리한 후 귀국, 신보 준비에 집중할 계획이다.
4월에는 새 스타디움 투어 ‘BTS MAP OF THE SOUL TOUR'(방탄소년단 맵 오브 더 소울 투어)의 막을 올린다. 방탄소년단은 한국, 미국, 캐나다, 일본, 영국, 네덜란드, 독일, 스페인 등 18개 도시 38회 공연을 확정했다. 추후 추가 투어 공연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