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사망자가 나왔는데 카나가와현 80대여성.
걸린지도 모르고 병원 3군데 돌아다니다가 사망했습니다.
현재 확진자로 분류 됀 도쿄 택시기사의 장모라고 합니다. (접촉여부는 아직 밝혀진거 없음)
그외에 치바현 20대 / 카나가와현 의사 / 와카야마현 의사등 지역도 다양하고 공통점이 중국에 갈 일이 없는 사람들이 감염되었습니다.
현재 알려진게 일본에서 확진검사가 하루 300여명 수준이라 알려졌는데 지금 예측으로는 2차 감염자 잠복기 거쳐서 언제 터질지 모른다는 소리가 들리고 있습니다.
한국의 경우 지방 확진자들이 대부분 중국 갔다온 1차 감염자인데 비해 일본의 문제는 걸린사람들이 최소 2차 감염자 이상이라 추측하고 일본이 현금사회라서 동선 추적이 사실상 불가능 합니다.
상황이 심각해지면 리그 연기도 고려해야 하겠지만 이쪽은 도쿄올림픽 문제도 있어서 절대 안하려 할겁니다.
일전에 제가 일본 방역이 상당히 개판이라 했는데 결국 전조증상이 나타났다 봅니다. 이제 뭔일 터질지 모르겠네요.
더 골때리는건 아까 말한 검진능력의 부족 (한국은 하루 3000명이고 조만간 만명 검사 가능하게 한다 합니다. 의심환자들 다 털어버리기 위한 필사적 조치) 으로 코로나인지 뭔지 모르다가 계속 확산 가능성이 큽니다.
더군다나 일본쪽 조치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휴가처리는 무급입니다. 아마 왠만해선 해열제 먹고 마스크(끼면 다행) 쓰고 일하겠죠.
보통일이 아닙니다.
더불어 기성용도 최근 상황 주시해서 일본행 고려는 고민해 봐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아챔원정 응원도 고민 많이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전조 증상이 좋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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