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수로 뛰던 여리여리한 유스 시절
최범경, 표건희랑 같은 세대
공격수로 뛰다가 임중용 코치님한테 칭찬받으며 포변 ㄱㄱ
“우리 팀의 전술적인 운용에 있어서 감초 역할을 수행하는 친구다.
최전방에서 큰 키를 이용한 포스트 플레이가 좋고,
볼 키핑과 배급 능력도 뛰어나서 수비형 미드필더로서의 성공 가능성도 상당히 큰 선수다.
그렇게 수비형 미드필더로 인천 입단
덩치는 좀 좋아진 것 같지만,
여전히 선한 눈빛과 수비형 미드필더의 그 쌈박함이 아직 부족한 듯
2019년은 그렇게
포항 원정에서 기적의 결승골 넣으며 그래도 나름 행복하게 마무리
그리고 오늘 김재성 코치기사가 하나 뜨는데...
김재성 버프 받은 이제호(추정)
그리고 2020년
한층 좋아진 체격
빡세보이는 삭발 머리
문신
프로필사진에서 당당히 포즈취하는 배짱
거만한 눈빛 장착
외관은 이미 터프해 보이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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