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아들 '노엘', 지난해 말 사회복무요원 판정[아시아경제 박철응 기자] 장제원 미래통합당 의원의 아들인 래퍼 '노엘' 장용준(20)씨가 지난해 말 보충역인 사회복무요원 병역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음주운전과 '운전자 바꿔치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상황이다. 3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장 의원의 병역 사항을 보면, 장용준씨는 지난해 12월19일에 신체등급 4급, 사회복무요원news.v.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