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ㅋ
처음부터 멤버들을 사랑한 것 같다.
10년 내내 가망없는 로맨티스트였다.
(티파니)
2018년 드라마 촬영 당시 남주 하차를 비롯해서 고생이란 고생은 다 겪었던 서현.. 10년 넘게 장난으로라도 힘들다는 말을 한 적이 없었는데 너무 지쳐하는 게 눈에 보일 정도였음
그런 서현을 위해 언니들이 커피차 보내고, 맨날 인스타에 따뜻한달아주고, 직접 촬영장 찾아가고 엄청 보듬어줌ㅠㅠ
멤버를 제외할 순 없어요
막내 서현을 소녀시대의 자존심이라고 부르는 멤버들
SM 나가면서 소녀시대를 지키기 위한 티파니의 다짐
그리고 아예 못 박아버리는 서현과 수영
소녀시대라는 그룹에 대한 서로의 애정의 깊이가 너무 잘 느껴짐
티파니가 고향으로 간 후, 멤버들이 돌아가면서 티파니 보러 LA 감
스케쥴 있어서 미국 가면 무조건 티파니랑 디즈니랜드 찍고 옴ㅋㅋㅋ
태연에게 가장 소중한 존재이자 좋은 긴장감을 주는 존재라는 멤버들
유리에게 소녀시대는 집 같은 존재
그래, 얘들만 있어도 후회없이 살겠다
(수영)
등등
평생 함께 갈 거라는 확신이 있는 친구들이 서로에게 7명씩 있다는 게 너무 부러움 뭘 해도 내 편이 되어줄 사람들이 있다는 게 정말 든든할 것 같아서 부럽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음
2007 데뷔 초 전원 미성년자 시절
2015 데뷔 9년차 전원 20대 시절
그리고 앞으로 계속될 전원 30대의 소녀시대!!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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