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의뢰자
투팍의 광팬
진짜 광팬이어서 20년전에 투팍에게 타투 새겨준 타투이스트에게 가서 타투 받음
친구는 여기부터 못마땅함
내가 좋아서 간건데!
그래 근데 가서 "원하는대로 해주세요" 라고 해서 뭐 새긴지 아직도 모르잖아
예??
나쁘지는 않은데 뭐 새긴지 그때 안물어보고 나와서 아직도 모른다는게 문제
좋아요 그럼 새 타투로 덮죠!
근데 가릴 그림을 고를 사람은!
친구분!
완성될때까지 도안도 안보여줘요!
일단 타투가 검은색 단색타투라서 어두운색으로만 가릴수 있음
그러니...
이런건 어떨까ㅇ..
절대 안돼죠
혹시 꽃 잘그리세요?
저야 실력 좋아서 다 잘그리죠~
그렇게 도안이 완성되고 가림막을 가져옴
스텐실 뜨고
이제 완성이 되고...
당사자의 반응은...?
타투 리두: 새롭게 새겨줘 (Tattoo Redo)
추천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