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휠체어를 타고 지인의 카페를 방문했다. 방 의장의 의리가 주목 받은 한편 8개월 전과 사뭇 달라진 모습에 건강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디자이너 요니P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 의장과 남편인 디자이너 스티브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방 의장은 한쪽 다리에 깁스를 감싼 채 카페 의자에 앉은 모습이다. 그는 “오늘 카페에 등장해서 사람들 놀래킨, 주위 사람 중 제일 성공하고 실제로 내가 너무너무 리스펙트(존경)하는 방 의장님”이라며 “하지만 나에겐 영원한 밥 잘 사주는 시혁오빠”라고 방 의장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https://news.v.daum.net/v/20211108084601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