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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출근 준비하던 남편
마당에 놓인 막걸리 두 병 발견
그 막걸리를 들고 일하러 나간 최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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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부녀지간에 가족들 다 같이 자는데 뭐요?
지능이 평균 이하라는 막내딸 입에서 나온 '앙심'
검사들이 시켜서 억지로 말했다는 막내딸
검찰의 주장을 보니
막걸리 세 병 구입해서 한 병은 부인과 나눠마시고
남은 막걸리 두 병에 막내딸이 청산가리를 탔음
막내딸이 청산가리 탄 막걸리를 갖다놓고 남편이 옮김
청산가리 타고 이틀 지난 색깔은 일치하지만 과연..
못 찾기를 바라는 거 같은데?
최 씨를 죽이려고 식당에서 750ml 막걸리를 샀다는데
우린 막걸리 900ml만 팔지 750ml 안 판다며
석달치 장부를 보여주는 식당
900ml 막걸리만 판다는 배달원의 증언도 추가
청산가리를 4~5년 전 자전거 수리점에서 샀다는데
(자전거 수리점?????)
폐업 후 1n년 지난 가게에서 청산가리 구입?
그러게 화공약품 가게도 아니고
모순 가득한 남편의 자백
청산가리 섞었다는 시점에서 겹치는 폰뱅킹 기록
인터넷으로 알게 된 남자 만나러 간 막내딸
(씨버러버 뿐만 아니라 그 성별은 위험합니다)
검찰은 범행 현장을 떠나려는 심리라고 주장
검찰 : 그럼 폰뱅킹 이전에 범행 저지름
그러게 손이 두 개만 있잖아요
깜깜한 데서 좁은 병에 알갱이를 그냥 넣었다고 하다가
가로등 불빛에 의존했다는데
일몰시각은 범행 시각 이후
집에서 멀리 떨어진 가로등이라 신빙성 없음
검찰 : 막내딸이 인터넷으로 청산가리 구입
가족 : 집에 컴퓨터가 없는데요?
남은 청산가리를 하천에 버렸다는데
비 많이 왔을 때라는 말과 달리
그 때의 강수량은 이특 생일처럼 거의 없음
최 씨의 남편과 막내딸 둘 다 지능이 평균 이하
상대의 요구에 따른 답변이라는 추측
검찰 측의 주장이 말도 안된다는 가족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