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특집] "文, 이재명에 힘 실을 것" vs "文도 방탄에 쓰나?"
■ 방송 : CBS 라디오FM 98.1 (07:2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김근식 (국민의힘 전 비전전략실장), 현근택 (더불어민주당 전 선대위 대변인), 천하람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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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근식> 저는 윤석열 정부의 가장 자신 있는 분야가 저 분야인 것으로 보여요. 2022년에도 지지율이 굉장히 하락했다가 막판에 조금 상승세를 탄 것도 사실은 법치, 공정 그다음에 이제 정책에서의 성과, 이걸로 보여주겠다는 거거든요. 저는 윤석열 대통령이 이제 불과 1년 전에 정치를 시작하신 분이고 오랫동안 법조에 있었기 때문에 잘못된 불법적 관행 그다음에 세금의 어떤 누수 현상 그다음에 법을 어기는 행위 이런 것에 대해서는 윤석열만큼 잘할 사람은 없다고 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국민들이 지지를 모아주고 있는 것 같고 그리고 이제 경제는 지금 당장 우리 눈앞에 닥친 위기이기 때문에 정부가 발 벗고 나서서 수출 드라이브를 하든 새로운 수출 전략을 다변화시키든 간에 경제를 살려야 된다는 절박함이 있는 거니까 저건 키워드를 잘 잡은 것 같은데 그러나 저 부분 가지고 과연 국정을 다 성공적으로 할 수 있느냐는 아까 현 변호사가 말한 대로 법치는 법치가 중요하지만 플러스 협치가 돼야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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