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4세대 보이그룹 이야기를 할겁니다.
제가 글을 올리는 커뮤니티의 특성상
보이그룹 이야기는 걸그룹들의 이야기보다 관심없는 분들이
많겠지만....
보이그룹 이야기를 안한지 워낙 오래되기도 했고
그냥 가볍게 아이돌판 체크하는 분들도
대강 지금 보이그룹 판도가 어찌흐르는지는
한번에 훑어볼수있게....
또 한번 보이그룹 판도 짚어보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본격적으로 내용으로 들어가기에 앞서
어떤 팀들을 이야기 해볼건지
어떤 기준으로 이야기 해볼건지
간단하게 짚어보고 갈께요.
제목은 4세대라고 적었지만
(세대를 나누는게 각자 기준이 제 각각 이라서요.)
엑소,BTS,세븐틴,갓세븐,몬스타엑스 등
이 세대의 바로 뒷 세대부터
지금 신인까지
현재 메이저급 경쟁력을 갖고 있거나
그런 문턱에 와있는팀들을 선정해서 체크해볼텐데요.
제가 선정해본 8팀의 라인업은 이렇습니다.
NCT127
NCT DREAM
스트레이키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더보이즈
엔하이픈
트레저
이 라인업에 대해서도 의문이 있을수있고
이 라인업 안에서도 같은급이라 보기 힘들지 않나?
라는 의견이 있을수도 있지만....
뭐 얼추 지금 메이저급 그룹이 이팀들이라는건
크게 이견이 없을거라고 믿습니다.
(저 그룹들 사이에도 클래스 차이가 있다.
라는건 동감합니다만 그냥 많은팀 살펴보면 좋잖아요 ㅎㅎ)
자 그럼 이 팀들을 어떤 기준으로 비교해볼거냐?
라고 한다면
써클차트 앨범 총판매량
한터차트 초동판매량
스포티파이 팔로워 수
유튜브 구독자
유튜브 최근 뮤비 조회수
최근 월드투어 규모
빌보드 차트 성적
이 데이터들을 기준으로
체크해볼거고요.
이 모든걸 조합한 ....
제가 생각하는 그룹의 실제 위상?서열은
구체적으로 적지 않겠습니다.
글을 다 보시면 각자의 기준에 따라 대강 그려질테니
그건 읽는분들께서 정해보시는걸로 하고....
그럼 본격적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 앨범판매량
앨범 판매량은 써클차트, 한터차트 기준이고요.
각자 가장 최근 미니앨범급 이상 정식 앨범을 기준으로
판매량을 체크했습니다. (리팩, 스페셜 앨범 제외)
그럼 바로 순위로 들어가볼께요.
(써클 연간, 월간차트 직접 보고 대강 기록한거라
수치에 약간의 오차가 있을수는 있습니다.
전체적인 흐름에는 영향이 없으니 가볍게 봐주세요.)
1. 스트레이키즈 - MAXIDENT
총판: 약 330만장 초동: 216만장
1위는 스트레이키즈 입니다.
판매량으로 봤을때 이제 스키즈는 BTS 제외
KPOP 모든 가수중
가장 화력이 높은 가수가 되었습니다.
2. 투모로우바이투게더 - 이름의 장: Temptation
총판: 약 260만장초동: 218만장
출신성분을 따지자면 가장 적통한 BTS의 후계자 입니다.
하루에 180만장 이상 판매고를 기록하며 BTS 제외
하루 판매량 최고 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3. NCT DREAM - Glitch mode
총판: 약 210만장초동: 140만장
NCT는 이런 판매량 비교가 조금 억울할수있어요.
데뷔 연차가 지금 4세대들에 비해 좀 빠른편이라
그냥 이렇게 스코어를 비교하면 3세대 VS 4세대
아이돌의 판매량 비교처럼 NCT가 좀 불리해 보일수있죠.
스코어를 떠나서 가장 팬덤 규모의 실체가 확실한 팀 입니다.
(사실 이게 제일 중요하죠.)
4. NCT127 - 질주
총판 : 약 190만장 초동: 약 155만장
드림이랑 똑같은 이야기 니까 스킵할께요.
5. 엔하이픈 - Manifesto : Day1
총판 : 약 140만장초동: 124만
데뷔 초창기의 성장세에 비하면 지금은 생각보다
압도적인 위치에 도달하진 못한 느낌이 있습니다.
데뷔초에 워낙 센세이션 했으니까요
현재는 월드투어등 여러 사정으로
공백기가 길어지고 있는데
다음 앨범이 나오면
수치가 훨씬 올라갈 가능성이 큰 팀 입니다.
총판 : 약 100만장 초동: 93만장
하이브, SM, JYP 같은 초대형 레이블이 아닌....
중소기획사 보이그룹중 현재 유일하게 밀리언셀러가
가능한 현역 보이그룹 입니다.
대형 기획사 팀들과 출발점이 다른데 그런팀이 100만장을
파는 그룹이 된다는건....
아마 같은 성공이라도 무게감이 같다고 볼순없겠죠.
7.트레저 - The second step : chepter 2
총판 : 약 50만장 초동 : 40만장
여기서부터는 판매량 차이가 납니다.
YG의 차세대 보이그룹인데
물론 사정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미니1집 직진보다
판매량이 내려갔다는건 확실히 좋지않은 시그널 입니다.
지금 4세대 그룹들의 경우 보통은 유입이 활발하고
KPOP씬의 저변이 커지고 있다보니 수치가 오르는게
정상이니까요.
8. 더보이즈 - be awake
총판 : 약 41만 초동: 41만
더보이즈는 2021년 스릴라이드 이후 판매량이
꾸준히 하락곡선을 타고 있습니다.
이 현상을 분석할수있는 여러 이슈와 사정들이 있긴
하지만 그런 이야기는 접어두고
스코어만 봤을때는 확실히 좋지 않은 흐름인듯 싶습니다.
결국 이번 앨범부터는 더블 플래티넘이 깨지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요.
해외보다는 국내팬의 파워가 강한 그룹으로 알려져있는데
메이저 보이그룹으로 계속 묶여서 언급되려면
판매량 반등이 꼭 필요합니다.
# 스포티파이
이어서 스포티파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예전에는 데이터 체크글에 스포티파이 데이터를
올리지 않았는데....
스포티도 있어야 하는거 아니냐는 의견을 주신분들이
계셔서 오늘은 추가해보겠습니다.
일단은 스포티파이 팔로워 입니다.
(월별 리스너 피크도 추가할까하다가
자료마다 말이 달라서 제외했습니다.)
1. 스트레이키즈 - 약 1080만
1위는 이번에도 스키즈 입니다.
현재 해외에서 가장 큰 인기를 얻고있는 보이그룹 답게
스포티파이에서도 두각을 드러냅니다
2. 투모로우바이투게더 - 약 780만
2위도 역시 투바투 입니다.
스키즈와 더불어 현재 해외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치고
나가는 4세대 보이그룹 입니다.
3. NCT127 - 약 650만
4. NCT DREAM - 약 630만
앨범 판매량과 비슷한 전개 입니다.
NCT 듀오가 나란히 3위, 4위 입니다.
5. 엔하이픈 - 약 530만
엔하이픈은 스포티파이에서 강점이 있는 팀 입니다
지금은 더 많은팀들이 생겨났지만 4세대 초반 분위기에서
가장 빠르게 수치를 치고 나가던 팀 이였습니다.
위에서 이야기 했듯 4세대 그룹치고는 공백기가
길어지고 있다보니 지금 수치보다는 새 앨범이 나왔을때
얼마나 수치가 올라가는지가 중요합니다.
해외에서 투어등으로 실체를 증명하는팀인데
아무래도 대형기획사팀들과 팔로워 경쟁은 쉽지 않네요.
7. 트레저 - 약 260만
8. 더보이즈 - 약 240만
트레저와 더보이즈는 아직까지는 비슷한 그룹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트레저는 그래도 yg 라서 먹고 들어가는게
있고....
월간 리스너 피크는 팔로워에 비해 굉장히 잘 나오는 편인데
팔로워는 아직까지는 좀 아쉬운 수치네요.
# 투어규모
이어서 사실상 제일 중요한 지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죠? 투어규모 입니다.
지금 4세대 메이저급 그룹들이 활발히 월드투어를
돌고있으니 이 부분에 있어서 체크해볼텐데....
이건 완전히 순위로 적기는 좀 애매한게
투어링 데이터나 보도자료에서 동원인원자료가
나와있지 않거나 아직 투어를 도는 중인 경우가 있어서
그냥 대략적인 분위기만 설명해보겠습니다.
이것도 순위는 읽는분들이 매겨보는걸로....
(이번에는 숫자가 순위 아닙니다.)
1. NCT127 - NEO CITY - THE LINK
얼마전에 마무리된 NCT 127의 월드투어가 첫번째
입니다.
전 세계 17개 도시에서 28회 공연을 펼치며
약 70만 관객을 동원한 월드투어 입니다.
단일 투어로 단기간 안에 70만명을 동원했다는것은
현재 KPOP씬 최강의 캐시카우 중 하나로 불리기에
부족함이 없는 동원력이고
특히나 이 기록안에는
단독 콘서트로 잠실주경기장 입성
일본 3대 돔 경기장 돔 투어
가 포함된 기록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시장에서 강력한 오프 화력을 증명하는
팀이라고 볼수있습니다.
NCT 드림의 THE DREAM SHOW2 : In A DREAM
도 그냥 같이 이야기하고 넘어가야겠네요.
얼마전 유럽투어를 마치고 미주투어를 시작한 상황인데
전 세계 22개 도시에서 32회 공연 예정 입니다.
NCT 127과 마찬가지로 이 기록안에 잠실주경기장
콘서트가 포함되어 있고
일본 쿄세라돔 입성등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2. 스트레이키즈 - MANIAC
두번째는 얼마전에 앵콜 콘서트를 마친
스트레이키즈의 2번째 월드투어 매니악 입니다.
전 세계 18개 도시에서 42회 공연으로
약 50만명 이상급의 투어를 개최한 스트레이키즈 인데요.
이중에는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스타디움 공연이 포함되어
있어서 의미가 크죠.
북미에서 스타디움급 공연장에서 단독공연을 성공시킨
보이그룹은 BTS 이후 스트레이키즈가 최초 입니다.
명백히 전세계적으로 BTS 이후 가장 핫한
보이그룹이 스트레이키즈라고 볼수있겠죠.
약 33만명의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최근 유럽 투어에서 7개국 10만 관객을 모집했으며
북미투어에서도 방블트 같은 메인이벤터를 제외하면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하는 그룹으로 자리잡았습니다.
단순히 횟수가 많아서 그런게 아니라
슈퍼 아레나급 규모의 공연이 포함되어 있는 투어를
돌고 있고
꾸준히 그 규모가 성장하고 있는 팀이라서
앞으로도 기대를해볼만하겠습니다.
그냥 음원차트에서 반짝 1위하는 노래 내는것보다는
이런게 더 중소의 기적이 아닐까? 싶습니다.
4. 투모로우바이투게더 - ACT : SWEET MIRAGE
최근 3월부터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역시 2번째
월드투어를 시작했습니다.
13개 도시에서 총 21회 공연이 예정되어 있는데...
사실 투바투의 인기를 감안한다면 지난 월드투어 부터
이번까지 전부 더 큰 규모의 투어를 잡아도 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물론 지금도 대단한거지만요.
5. 엔하이픈 - MANIFESTO
엔하이픈의 월드투어는 얼마전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전세계 12개 도시에서 총 22회 공연을 했고
그중 19회 공연에서 매진을 기록하는 기록을 세웠죠.
특히나 눈여겨볼만한 부분은 일본에서만 14만 관객을
모집하는 모습을 보이며 일본시장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 인데요.
4세대 최초로 일본 돔 경기장 단독콘서트 입성이라는
기록도 갖고 있습니다.
6. 트레저 - HELLO
트레저도 현재 아시아 투어를 진행중 입니다
8개 도시에서 12회 공연이 예정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YG는 트레저를 공연형 아티스트로 키우길 원하고
트레저가 그런 부분에 강점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투어 위주의 방향성이 중심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얼마전 일본에서 진행한 데뷔투어에서
8개 도시 26회차 공연으로 약 30만명의 팬을
동원하며 한국가수의 데뷔투어 사상 최다 관객 모집
기록을 쓰기도 했었습니다.
7. 더보이즈 - THE BOYZ WORLD TOUR : THE B-ZONE
마지막은 더 보이즈 입니다.
지난해 마무리된 더보이즈의 월드투어는 아시아,유럽,북미등
세계 11개 도시에서 약 5000석 규모의 체육관 규모와
국내 아이돌들에게는 성공의 상징으로 불리는
KSPO DOME 공연이 조합된 형태로 펼쳐졌습니다.
특히나 KSPO DOME 은 3일이나 공연을 하면서
더보이즈의 오프화력을 보여줬는데
4세대 아이돌중 가장 국내팬 비율이 높은팀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국내 화력이 좋은팀 입니다.
# 빌보드
이번에는 빌보드 성적 체크해보겠습니다.
가장 최근 발매한 앨범 기준으로 빌보드 성적을
체크해볼텐데요.
아쉽게도 4세대 보이그룹들 중 빌보드 HOT 100 안에
차트인 한 가수가 지금까지는 없었습니다.
(이전 세대들까지 다 따져도 보이그룹은 BTS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빌보드 200에 차트인 한 가수는
5팀이 있었는데요.
5팀 빌보드 성적 짚어보고 갈께요.
1.스트레이키즈 - 빌보드 200: 1위
스트레이키즈의 MAXIDENT 앨범이 빌보드 200 에서
1위를 차지하며
스트레이키즈는 2앨범 연속으로 빌보드 200 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복수의 앨범이 전부 빌보드 1위를 차지한 KPOP 가수는
BTS 제외 스키즈가 유일합니다.
2.투모로우바이투게더 - 빌보드 200: 1위
올해 발매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The Name Chapter: TEMPTATION 앨범이
빌보드 200 에서 1위를 차지하며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습니다.
BTS, 스트레이키즈, 블랙핑크에 이어
빌보드 1위 가수가 된 투바투 입니다.
3. NCT127 - 빌보드 200 : 3위
NCT127의 2 Baddies 앨범이 빌보드 200 에서 3위를
차지했습니다.
SM 소속 가수중 최고 기록이고
KPOP 가수 전체에서도 6번째로 높은 기록입니다.
4.엔하이픈 - 빌보드 200: 6위
지난해 발매된 엔하이픈의 MANIFESTO : DAY 1 가
빌보드 200 에서 6위를 차지했습니다.
만약 올해 새 앨범이 발매된다면 이제는 TOP 3
안쪽 진입을 노려볼만한 팀 입니다.
앨범이 빌보드 200 에서 7위를 차지했습니다.
아마도 4세대 메이저 보이그룹 중 해외팬 비율이
가장 높은팀이 아닐까? 싶은데....
지난해에는 이 차트에서 3위까지 기록한바 있는 팀이고
꾸준히 빌보드에서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 유튜브
이어서 유튜브 구독자 정리해보겠습니다
사실 유튜브 구독자, 조회수는 채널크기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대형 기획사 아이돌과
중소 기획사 아이돌간의 갭이 더욱 커지는 지표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그 중요함이
더해지는 지표이다보니 체크하고 가보겠습니다.
1. 스트레이키즈 - 약 1220만
2. 투모로우바이투게더 - 약 1050만
3.엔하이픈 - 약 750만
4. 트레저 - 약 690만
5. NCT DREAM - 약 590만
6. NCT127 - 약 520만
8. 더보이즈 - 약 200만
구독자는 해외파이가 가장 크다고 볼수있는 JYP의 스키즈
범 하이브 레이블의 투바투와 엔하이픈
언제나 유튜브에서 가장 강세를 보이는 YG의 트레저
SM의 NCT 듀오
가 순서대로 상위권을 기록했고
이것만 보더라도 레이블의 크기 차이가 어느정도
영향이 있다고 볼수있겠죠.
단독채널의 구독자 수치는 블핑이나 방탄이 너무 이상한
스코어를 기록하고 있어서 그렇지
1000만이 넘어가면 KPOP씬 전체에서도 최강급
메인이벤터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4세대 보이그룹 중에는 2팀이 그 기준을 충족하는
상황이고요.
이어서 최근 활동곡의 뮤직비디오 조회수도
체크해볼께요.
조회수도 마찬가지 입니다.
공개되는 채널 크기의 영향이 크고 단순 조회수는
프로모션의 영향도 크고 누적된 기간의 영향도 커서
정확히 이게 조회수 순위라고
단정짓기는 어렵지만
어쨌든 유튜브 조회수는 정말 중요한 지표잖아요?
간단하게 나열해보고 넘어가겠습니다.
1.투모로우바이투게더 - Sugar rush ride (약 1억 700만뷰)
2.스트레이키즈 - Case 143 (약 1억 200만뷰)
3.트레저 - HELLO (약 6700만뷰)
5.NCT DREAM - Candy (약 3700만뷰)
6. 엔하이픈 - Future perfect (약 3400만뷰)
7.더보이즈 - Roar (약 3190만뷰)
8.NCT 127 - AY YO (약 2200만뷰)
(참고로 더보이즈와 NCT127은 공개된지 각각
1개월, 2개월로 누적기간이 가장 짧긴 합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부족하지만 각종 지표를 통해 이팀들의
덩치가 얼마나 큰지
누가 더 큰지
가늠할수있는 분석을 해보았는데요.
사실 국내음원까지 체크해보면 더 완벽했겠지만
국내음원은 최근 NCT 드림의
캔디를 제외하면 대중적인 픽을 받은 히트곡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고
단순 스트리밍 수치를 체크하는데 한계가 있어서....
이건 나중에 연간순위가 나오면 차트인한 음원 위주로
짚어보는게 가장 깔끔하지 싶습니다.
어쨌든 팀들의 규모와 위상을 비교하는데 있어서
이정도면 충분히 그림이 그려지지 않나? 싶은데....
모르겠습니다.
제 생각에는 명백히 가장 선두권으로 분류되어야할
팀이 따로 있고
한편으로 지금 현시점에서는 나머지팀들과 비슷한
위상으로 보긴 힘든 팀들도 있는데....
여러분 나름대로 직접 순위를 정해봐도 재밌을듯
합니다.
또예전에는 빅뱅이 최고지, 동방신기가 최고지
엑소가 최고지, 방탄이 최고지 하면서
보이그룹의 선두들도 잘 아셨던분들이
요즘 뉴진스 잘나가는건 알아도
보이그룹은 잘 모르시는분들도 많거든요.
그런분들께도 요즘 어떤 보이그룹이 제일 대세인지
체크해볼수있는 글이 될수있으니
이정도면 잘 마무리한게 아닌가? 싶은데.....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많이 지적해주시고요.
오늘도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3년 4월 10일
아이돌 호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