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병원 의사가 제일 말하기 힘든 사람

저 선생님도 아버지를 암으로 보내셔서
아이들에게 더 공감이 가고 마음이 힘드시다고

[옆집개]

😥

[김민니차욘따라락]

😢

[변백현잉]

😥

[Brian]

😥

[둥아오래같이살자]

😥

[81ㅣ]

불행을 대신 전달해야된다는게 얼마나 어려울지 짐작도 안가요ㅜ

[19900105]

😥

[몰랑이'ㅅ']

😢

[짱구는말릴수있어]

😢

[윤아야]

😥

[무한대집회]

저도 엄마가 암이라는 소식듣고 많이 혼란스러웠는데 저보다 어린 아이들은 얼마나 그 말이 고통으로 다가올지 예상 조차 안 돼요
엄마 수술하는 날 하필 면접날이라 가족들은 병원가고 저만 아침 일찍 타지역으로 갔는데 응원듣고 싶어서 전화했다가 엄마 목소리 듣고 문득 서러워져 울면서 갔거든요
힘들겠지만 부디 잘 이겨내길

[jesus1004]

어머님 지금은 괜찮아지셨나요?

[무한대집회]

네! 완치 판정 기다리고 계세요
염려 감사합니다😊

[jesus1004]

다행이에요😊 맘껏 놀러다니시고 건강히 만수무강하시기를 바라요🩵

[김단]

😢

[헨젤]

주변에 암소식을 자주 접할때마다 저희 가족들 건강 걱정이 더 깊어져요... 다들 건강 하시길

[윤기야사랑해_혠]

😭

[곰곰곰봉]

😭

[난닌고랜]

건강하신 부모님께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하루 빨리 암이라는 병이 정복되서 동네 병원에서도 그냥 고칠 수 있는 병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키캣립파이]

정말요... 지금이야 결핵은 약몇번먹으면 완쾌되는 질환이였는데 옛날에는 돌아가신분들도많았던것처럼 암도 오늘날에는 돌아가시는분들도많지만 미래에는 약몇번먹으면 완쾌되는 질환이되면좋겠어요

[백장미]

ㅠㅠ

[차카니]

혹시 저기 나레이션처럼 깔린 글은 책 내용인가요? 무슨 책인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ㅠㅠ

[비아]

아마 저 선생님이 쓰신 책일꺼예요! 선생님이 쓰신 책 읽었던 기억이 있어서요ㅎㅎ

[옔]

할머니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