챈들러로 영원히 기억될 매튜 페리를 추모하며.
1994년부터 2004년까지, 10년을 걸쳐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시트콤챈들러 역의 매튜 페리가 사망했습니다. 향년 54세. 챈들러는 예민하고 시니컬하지만 다정하고 귀여운 농담을 즐기는 친구였고, 매튜의 실제 성격도 챈들러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고들 하죠. 그의 아이코닉한 순간들을 만나봅니다.멤버 사이에서도, 스크린 밖에서도 전세계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매튜 페리를 기리며.
런던에서 충동적으로 하룻밤을 보낸 후, 뉴욕으로 돌아와서도 여전히 서로에게 마음이 남은 챈들러와 모니카가 키스하는 시즌 5 에피소드 중 한 장면.
‘만약에’를 가정한 시즌 6 에피소드의 한 장면 속 모니카(코트니 콕스)와 챈들러(매튜 페리).
친구들과 추수감사절을 보내며 옛날을 회상하는 에피소드 속, 대학 시절의 로스(데이비드 쉬머)와 챈들러(매튜 페리)의 모습.
모니카(코트니 콕스)와 챈들러(매튜 페리)가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떠난 라스베가스 여행에서 결혼을 결심하는 에피소드의 한 장면.
챈들러(매튜 페리)가 출산하는 과정을 담은 비디오를 에로틱한 영상물로 오인해 시청하곤 충격에 잠기는 에피소드 속 한 장면.
속 레이첼(제니퍼 애니스톤), 챈들러(매튜 페리) 그리고 모니카(코트니 콕스).
조이(맷 르블랑)가 방송국에 진출하는 이야기를 다룬 시즌 5 에피소드 중 한 장면.
‘만약에’를 가정한 시즌 6 에피소드를 위해 분한 배우들의 기념 사진.
의 조이(맷 르블랑), 챈들러(매튜 페리) 그리고 로스(데이비드 쉬머).
90년대 특유의 오버사이즈 핏이 인상적인 매튜 페리의 슈트 룩.
49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리사 쿠드로(의 피비 역)와 함께.
종영 후에도 만나 점심을 즐긴 코트니 콕스와 매튜 페리. 약물 중독으로 힘들어한 매튜 페리는 당시 재활원에서 막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둘. 배우들은 스크린 안에서나, 밖에서나 영원한 ‘프렌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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