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에 꽃게를 담아두면 서로 탈출하지 못하게 붙잡는다고 참으로 이기적인 생명체라는 말이 있고, 이기적인 사람들을 비유할때 주로 꽃게가 많이 언급된다.
과연 실제로 그럴까??
흩어질수록 위험하다고 판단하고 약한 동료를 지키기 위해서 본인의 희생을 감수하는 행동인데, 사람들은 단편적인 부분만 보고 남 잘되는꼴 못보는 이기적인 생명체라고 낙인을 찍어버린다..
꽃게들은 여전히 자신들의 운명을 모른채 수산시장에서 동료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추천 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