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왜 그때 그랬는지 알수없는 이은결 마술할때 생파하던 SM 가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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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는 3일 열린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장에서 멤버 중 규현의 깜짝 생일파티를 해 줬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슈퍼주니어는 규현을 위해 케이크에 촛불을 켜고 박수와 함께 노래를 불렀으며 샤이니와 소녀시대 등 같은 소속사 멤버 일부가 이에 동참하기까지 했다.
뿐만 아니라 이 같은 깜짝 파티에 방송 카메라는 물론 시상식장에 있던 팬들까지 가세해 축하 노래를 불러 장내가 잠시 시끄러워지기도 했다.
문제는 이 같은 행동이 홍수아와 이은결이 디지털 음원상 부분 수상자를 발표하는 도중에 일어나 이들을 민망하게 만들었다는 것으로, 4일 인터넷에는 '무개념 파티' 등 제목의 동영상들이 올라와 이들의 잘못된 행동을 지적하고 있다.
슈퍼주니어의 행동을 본 팬들은 대다수 자성하는 분위기다. 이들은 홍수아와 이은결의 미니홈피에 "잘못된 건 인정하고 사과해야 한다"며 "미안하다"고 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은결은 미니홈피에 "그런 곳에선 소리 지르고 그런 분위긴 거 알고 있었으니 엘프님들 이제 (사과글) 그만 올리셔도 돼요"라고 남겼고, 홍수아 역시 "슈퍼쥬니어 팬 여러분 제 걱정 마세요. 저는 괜찮아요"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서가대 시상식에서 시상하면서
홍수아 이은결 마술쇼 보여주는데 가수석에서 생파하고 그랬던 예전기사 쩌리글 가져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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