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싸움한 조두순, 한밤 중 40분 넘게 '무단외출'…불구속기소
주거지를 무단 외출한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이 재판에 넘겨졌다. 15일 뉴시스에 따르면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최선경)는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조두순을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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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지를 무단 외출한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이 재판에 넘겨졌다.
15일 뉴시스에 따르면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최선경)는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조두순을 불구속기소 했다고 이날 밝혔다.
앞서 조두순은 지난 4일 오후 9시5분쯤 야간외출 제한 명령을 위반하고 주거지 밖으로 나와 40여분간 배회한 혐의를 받는다.
현재 조두순은 오후 9시 이후 야간 외출이 금지된 상태다. 경찰과 안산시 등은 안산에 위치한 조두순의 주거지 외부에 경찰 및 시청 초소의 감시인력을 배치, CCTV 34대 등으로 그를 상시 감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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