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커피 프랜차이즈 컴포즈 커피가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뷔' 광고 모델 비용을 가맹점주들에게 전가해 논란이 일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컴포즈 커피는 내년 브랜드 론칭 10년을 맞아 BTS의 멤버 '뷔'를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
이 과정에서 가맹점주들에게 컴포즈 커피 광고비를 가맹점에 분담 하겠다는 내용을 공지했다.
이에 따르면 뷔 광고 집행 예상 비용인 60억원을 가맹점들에게 점포당 200만원씩 분담하도록 했다. 또 유리창에 붙이는 광고 스티커 비용도 20~30만원씩 별도로 납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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