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랑비에 옷 젖는줄 모른다고.. 난 조금은 좋아했다고 본다 아무튼 그 누구보다도 인상적이었을것 같음 일단 얼굴이 천년의 이상형에 그렇게 사람 마음 흔들어놓고 도움 줘놓고 영영 안볼 사이로 틀어진다니... 잠못잔다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