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 노동자 추도비를 산산조각내서 철거함
군마현에서 한 것
취재 못하게 막았는데 아사히신문이 헬기 띄워서 촬영 성공
추도비를 세운 군마현 시민들이 강제철거에 대한 항의를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음
그리고 시민단체에 철거비를 떠넘기겠다고 함
마지막 추도행사에서도 우익단체 난입
강제노역 피해자 조선인들이 일본 곳곳에 있었고 군마현에 있었던 건 6천명
일본인들로 구성된 시민단체가 군마현 의회의 승인을 받아서 추도비를 만들었음
하지만 우익단체에서 여기에 정치적인 목적이 담겨있다고 꾸준히 항의해온 결과 일본 최고재판소에서 우익단체의 손을 들어줌
まだフィールドワークが始まってもいないのに群馬県警がプレッシャーをかけています。「強制連行」のひと言でここまで権力が牙をむくことに恐怖を覚える。#群馬の森朝鮮人追悼碑撤去反対 pic.twitter.com/gZyyokrqfe
— 麦とろ (@Pn9Mss) January 28, 2024
추도비가 철거되기 전에 접근을 막고 있는 경찰들
반응 보면 멋있다 저럴만하다 좌익은 위험하니까 저만큼 배치해야 한다 같은 의견들이 다수
철거비용까지 시민단체에 떠넘기겠다는데 대한민국 외교부는 아직 별다른 입장 표명을 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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