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YG연습실
17명 연습생중 데뷔한 사람은 위너 김진우, 블핑 제니, 유니크 성주
수중분만으로 유명한 뮤지컬배우 최정원 딸 수아와 문빈 동생 수아는 99년생 동갑
이서연은 아이돌학교 나가서 프로미스나인으로 데뷔, 박서영도 프로듀스48 출연이후 솔로활동중
성주와 같이 연습생했던 사람이 위너김진우와 강승윤, 제니는 다큐에서 자기와 같이 연습생시작한 동기중 끝까지 남은 친구는 아무도없게 됐다고 언급
유니크 성주와 같이 데뷔한 멤버 중 한명이 엑스원 활동했던 조승연
나름 큰곳에서 두번이나 데뷔했는데 제대로 활동도 못해보고 본인 의지와 상관없이 두번다 엎어짐
그래서 팬들이 그룹 해체할때 승연이는 어떻게 두번이나 그렇게 되냐고 안타까워하기도 정작 본인은 다시 기약없는 연습생으로 돌아가야할 미성년자 동생들을 걱정함
반대로 뉴진스 민지처럼 몸 담고있던 회사가 하이브에 편입돼서 대형소속사에서 데뷔하는 로또보다 더 희귀한 경우도 있긴함
(하이브에 인수되면서 여자친구 후배그룹으로 데뷔하려던 남자연습생들은 다 방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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