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댓잎 시 푸바오한테 읽어주는 송바오
기억해, 먼 훗날 암컷 판다로 살아가다가너무 힘든 일을 겪고 지쳐서손가락 하나조차도 움직일 힘이 없을때,누군가 8월의 댓잎새순을 하나하나 모아서 너의 입에 넣어 준다는 건너를 아주 많이 사랑한다는거야.너를 아주 많이 응원한다는거야.너의 엄마는 그렇게 힘을 내서세상에서 가장 큰 행복을 찾았단다. 지치고 힘들 땐 너를 사랑하고 응원하는가족들이 있다는 걸 꼭 기억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