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루스포럼에서 지난 5일 10~40대를 대상으로 영화 〈건국전쟁> 청년 관람 지원을 한다고 알렸다. 이승만 대통령을 다룬 다큐멘터리 〈건국전쟁>이 흥행중인 가운데 제작사인 트루스포럼이 청년층을 대상으로 영화표를 인증하면 푯값 전액을 되돌려주는 이른바 '페이백 홍보'를 진행 중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제작사는 "표 사재기가 아니고 관람 지원"이라고 해명했지만 영화진흥위원회는 "시장교란행위인지를 검토해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14일 오전 현재 트루스포럼을 통해 돈을 돌려받은 사람은 1500명에 달한다.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0017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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