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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라함ll조회 19992l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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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회사가 대기업인지 뭔지 모르겠는데 잘사는 사람 많음 ㅠ
2개월 전
회사에선 저렇게 뒷말 나와서 개인적인 사생활 얘기 안함(본문내용은 공감함)
2개월 전
개인적인 이야기안해도, 6개월만 같이다니면 집안수준 말안해도 보이는 현실..
2개월 전
어떻게 보여요??
2개월 전
평소 행동이나 말하는거에서 다 티나죠
가족 여행, 들고다니는 옷&가방, 차, 사는 곳...

2개월 전
남친이랑 오마카세먹었다 어디여행갔다 결혼식어디서한다 차뭐타고 다니는지 옷브랜드 어디인지 소비패턴보면 견적나오죠
2개월 전
그게 저한테는 사생활이라 다른사람 티낼려하면 당연히 보이죠 짜피 뒷말 나올꺼
남친이랑 모하는지 어디 여행가는지 굳이 먼저 말 안해요 결혼식 차 옷브랜드야 적당하게 하고

2개월 전
기본프로필에게
엥 님같은 사람만 세상 사는거 아니니잖아요? 스몰톡 하고 사는사람들도 생각보다 많습니당~~ 어제뭐했냐 요번에 여행 어디갔는데 좋았다 그정돈 딥한주제도 아니라서요 그리고 님 성별은 모르겠는데 여자들옷은 요즘 로고플레이 있는 옷이 많기도 하고 아이탬 하나 유행하면 다 사니까 그브랜드 시그니처 디자인은 안하고 댕겨도 다알아요... 맨날 가방바꿔 들고 오고 샤넬귀걸이에 샤넬 반지 까르띠에팔찌 이런거 하고오고 오메가시계에 비싼차타고다님 다알죵..!

2개월 전
dbananbb에게
그니까 어제 머 했냐 물어봐도 최대한 개인적인 사생활은 말 안해요 단순한 스몰토크 정도야 뭐.. 글고 옷 정도야 어느정도 격식은 입고 다니져 매번 같은 옷 민무늬 옷만 입진 않으니까요 글고 님이 그걸로 남 판단하는지 모르겠는데 상대방이 유행템 정도 하든 안하든 그걸로 저는 잘사는지 못사는지 판단은 안해서 요즘에야 못살아도 명품은 사는 세상 아닌가요?

2개월 전
부의 대물림과 특권층의 사다리 걷어차기, 사회의 양극화 등등 갈수록 심해질겁니다.. 개인의 특출난 노력으로 계층이동한다는 것 자체가 꿈이 되버릴수도 있을거 같아요
2개월 전
진짜 공감합니다
저도 네카라 다닐적에 느낀건데 집 잘 사는 분들 정말 많더라구요..

2개월 전
공감합니다..
2개월 전
맞음..결국 잘사는 집이 또 잘살더라....
2개월 전
핑구 그 잡채  밍밍!
대학 입학했을 때, 막 취직 했을 때 두번 다 그랬어서..대공감합니다
2개월 전
😥
2개월 전
대기업 아니더라도 좀 괜찮은 기업이다 싶으면 잘사는 사람들 많은듯..
2개월 전
근데 꿀팁아닌 꿀팁은 너무 못사는척도 잘사는척도 하면 안된다는거예요 어떻게서든 뒷말나오는 한국직장
2개월 전
김형태  ㅎㅎ벜벜
부가 부를 낳고... 머리 좋은 사람이 머리 좋은 사람 낳고..
2개월 전
제가 봐도 나이가 어릴 수록 부모님 경제력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 그래도 이런 글 보고 앞으로 취업하실 분들께서 미리 좌절하실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기업 본사에서도 집안 형편 힘든데 이 악물고 노력해서 입사하신 분들 제법 계세요
2개월 전
22...좌절할필욘 없을거같아요
11일 전
이거 대학교에서도 심해요 전 신입생 때 이후로 애들한테 국장 신청하라고 안 함
이유는 다들 안 받아서

2개월 전
박대적 상탈감 느낌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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