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신하고 살 때 각오해야 하는 것

[대치도련]

저 얘기 지겨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
문신 단어 볼때마다 생각나 진짜

[나 콩순인데]

ㅋㅋㅋㅋㅇㅈㅇㅈ 타투를 하진 않았는데 볼 때마다 나와서 저조차도 지겨워요

[hihih]

미술쪽이라 그른가 별?루

[HWANG MIN HYUN]

발목 쪽 타투 했는데 아직까지 큰 문제는 없었어요

[더워잉]

공감함 근데 디자인이랑 크기만 적당하면 양아치 소리까지는 안듣는듯

[손나은]

💯

[슈가 크래커]

어디에 어떤걸 했느냐에 따라서 다를듯 일단 이레즈미는 무조건 믿거하긴함

[귀뚫아미]

저분이 말하는건 이레즈미 정도 되는 사람을 말한거겠죠 작게한건 크게 상관없어요!

[뮤뮤]

이레즈미는 무조건 거름

[뮤뮤]

열이면 열 다 양아치였어요

[점화]

막 엄청 큰거 아니면 젊은사람들은 그닥 편견 안 갖더라구요. 그래도 타투가 주는 사회적 이미지가 있어서... 본문이 맞는 말이라고 생각함

[봄날의곰을아시나요]

이레즈미같은 문신 말하는거겠죠 작은거야 워낙 많이해서.. 실제 이레즈미에 대한 편견은 저도 있어요

[qqppaa]

이레즈미는 편견심한거 맞는데 20살때 타투하고 살면서 딱히 증명하고 산적 없음ㅋㅋㅋ 물론 예술쪽이라 그럴수 있겠지만 요즘엔 4-50대 분들도 타투보고 그냥 예쁘다고 하시던데 편견 갖는 사람들 당연히 있겠지만 뭔 타투를 주홍글씨인것처럼 겁주려는게 웃김 그런거 신경쓰는 사람이 타투 하겠나요 애초에 ㅋㅋㅋ

[햄사연애]

근데 현실적으로 내 친구가 타투한다하면 딱히 긴경도 안 쓸것 같고 그냥 그런가보다 하겠지만 애인이나 배우자, 특히 부모님한테 소개시켜줄 연인이면 걸리는 부분은 맞는 것 같음 내 전남친이 팔에 타투 있었는데 나는 그냥 아 그렇구나 넘길 수 있는데 부모님이 어떻게 받아들이실지가 걱정되긴 하긴 했어서

[햄사연애]

근데 결국 이상한 사람이긴했음

[Diplo]

어느정도는 공감하지만.. 가끔 타투한사람 욕하는것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 자주 보이는거같아요

[오사키 쇼타로]

으이구 뻔해

[부꿍이]

근데 젊은 사람 제외 연령 좀 있으신분들은 안좋게 보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

[김다은]

제목만 보고 이 얘기 나오겠거니 했는데 역시

[라난]

근 20?년전만해도 기본적으로 일반인보단 조폭, 야쿠자, 몸파는여자들만 주로 했으니 인식안좋은게 당연..
내친구가 타투한다고하면 ok지만.. 타투가있는 새친구를 굳이 사귀진 않는정도의 인식

[borntolove]

누가봐도 예쁜 타투는 아무도 뭐라 안하죠.
근데 그런 도안을 찾기가 어렵다는 것..

[더이상 할 게 없겠지]

나 타투 있는데 맞는 거 같음,,, 어른들 만날 땐 여름에도 긴 옷 입게 되고

[냐아아아안]

22 물론 아무도 제가 양아치라고 생각안하고 저도 거리기멀지만 어른들 만날때는 다가려용 과외할때는여름에도긴팔입어ㅛ구

[崔傘]

요즘은 막 이레즈미나 팔,등다 덮는정도 아니면 .. 또래들끼리는 괜찮은것같긴해요
근데 어른들은 작은것도 안좋게 보시긴하시더라고요ㅠ
그래서 하려면 옷 등으로 가리기 쉬운부위에 하는게 가장 좋은것같아요

[蜜柑]

30대 넘어가면 저말 수긍할수밖에 없을듯

[김태형김태형]

타투 한 사람중에 아닌 사람 일단 난 못봄...과거 양아치 출신, 현재도 양아치 둘중 하나 던데

[Dwight Schrute]

뭐 얼굴 타투 한거 아니면 그냥 괜찮던데,,,

[정변]

탄생화나 반려동물 정도는 그런 생각 안 드는 듯

[우엉근]

지겹다 양아치 인증 뭐시기 다른 이야기할때도 매번똑같은 이야기 ㅋ

[동사무소가는고양이]

평범한 중견기업 사무직인데 같은 팀 팔에 타투하신 분 저희 팀장님한테 걸리고 팀장님이 가리고 다니라 그래서 반팔도 못입고 7부? 긴 거만 입고 다니세요 대표님이 싫어한다고.. 전형적이고 보수적인 어른 아래서 일할 거면 신중하는 게 맞을 것 같아요

[[라플라스]]

22 상당히 보수적인 회사 다니는데 나이 좀 있으신 상사 중에 타투 괜찮은데?하시는 분들을 못봤어요
작은 타투는 괜찮지 않냐는 댓글 많은데 보수적인 분들은 작든 크든 '타투' 자체를 싫어하십니다...

[동사무소가는고양이]

맞아요 그분 타투도 되게 작은 꽃이었어요

[바아람]

쉽게 보이는 부위에 크게 박힌 문신이면 저게 맞죠.. 그게 아니고 작은 레터링 정도면 크게 신경 안쓰는듯

[오지환]

저도 보수적인 대기업 다니는데 손목에 작은 꽃 타투 있는데 아무도 뭐라고 안하십니다.
본인의 평소 행실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_ choiiii__]

본문에서 말하는 경우는 이레즈미 블랙암 관절 사이 한면을 덮은 경우 이런거 아닐까요? 딱 봤을때 양아치같다 싶은 타투는 저거뿐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