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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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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사람인데 저 말을 그대로 받아들이기보단...
땅이 좁은데 사람은 많다
한다리건너면 아는 사람이다 정도로만 받아들이면 될거같아요
혼밥해도 아무도 신경안쓰고 관심도 없긴한데
가끔 건너건너 알아보고
너 ㅇㅇ(엄마친구, 엄마지인, 내친구, 내친구의 친구..
)이가 며칠전에 어디 식당에서 봤다던데! 혼자 밥먹고있었다던데 이런식의 내 얘기를 듣긴해요
저분들은 걍 친구지인 많은 인싸(?)타입+혼밥못함 이라 더 그런가싶어요 ㅋㅋㅋㅋ
6개월 전
aall123
22!
6개월 전
나는.
맞아요 아는 사람이 보고 부모님한테 말 얹는 그런거죠.
시내에서 술 마시면 어제 너네 아들 어디에서 누구누구랑 술 마시던데 이런얘기도 다 알게됨
6개월 전
기본 닉네임을 입력해주세요
맞아요 이거예요 누가 안쓰럽게 혼밥하더라 이렇게 소문난다는게 아니라 지역이 좁고 서로 알음알음 아는 사이가 많아서 ㅇㅇ이 봤는데 어떤 식당에서 혼자 밥 먹던데? 이런 얘기가 도는ㅋㅋㅋㅋㅋ 저 분은 친구가 많은 타입이라 더 그러겠죠
6개월 전
애니덕후
덕질 쉬는중
저두 목포사람인데 뭐 그냥 예능이라 좀 과장된게 아닐까 싶어용 ㅎㅎ 혼밥 좋아합니다 ㅜ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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