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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김영훈ll조회 37936l 10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5&aid=0000098865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20&aid=0000121413







 

 

김수현 작가와 MBC는 신부일기(1975)부터 사랑이 뭐길래(1991)까지

무려 12작품을 방송 했음

 

그런데 '사랑이 뭐길래' 이후

김수현 작가는 단한번도 MBC와 일하지 않음


 




그것은 MBC 사랑이 뭐길래(1991)와 MBC 여우와 솜사탕(2002)이 표절시비에 휘말린 이후부터임

 

 

드라마 작가가 표절로 방송국을 이긴 유일한 사례 | 인스티즈

 

드라마 작가가 표절로 방송국을 이긴 유일한 사례 | 인스티즈

 

드라마 작가가 표절로 방송국을 이긴 유일한 사례 | 인스티즈

 

드라마 작가가 표절로 방송국을 이긴 유일한 사례 | 인스티즈

 

[방송]'여우와 솜사탕' 표절시비 "끝까지 가보자"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20&aid=0000121413

 

MBC 주말극 ‘여우와 솜사탕’이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를 표절했다는 법원의 결정이 내려졌으나 MBC도 물러서지 않을 태세여서 논란이 점입가경이다.

서울지법 남부지원은 지난달 28일 김 작가가 MBC를 상대로 제기한 ‘여우와 솜사탕’ 방송금지가처분 신청을 기각했으나

“이 드라마가 사건의 구성이나 전개, 등장인물의 성격에서 김 작가가 쓴 ‘사랑이 뭐길래’의 저작권을 침해한 점이 인정된다”고 결정했다.

이처럼 작가가 특정 드라마를 상대로 법적 절차를 통해 저작권 침해 사실을 인정받은 것은 이번이처음이다.

그러나 MBC는 지난달 29일 기자회견을 갖고

“김 작가가 법원에 제출한자료는 유사한 부분만을 집중적으로 발췌해 교묘히 편집한 것”이라며

“이는 저작권 보호의 본래 취지를 오용해 자유로운 창작 의지를 억누르는 의도”라고 밝혔다.

MBC는 특히 “김 작가가 손해 배상 소송을 제기할 경우 명예 회복을 위해 다각도의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며

법원의 결정을 납득하기 어렵다는의사를 내비쳤다.

김수현 작가는 이에대해 “‘여우와 솜사탕’ 방영 직후인 지난해 11월MBC에게 항의했지만반응이 없어 곧장 법적 대응을 준비했다”며

“손해 배상 소송 등을 통해 ‘끝’까지 가겠다”고 밝혀 둘 사이의 갈등은 쉽게마무리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여우와 솜사탕’의 표절 의혹은 방영 직후부터 인터넷 등에서 제기된바 있는데도

제작진이 방송사의 힘을 과신했다가 중견 작가의 분노를 샀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 드라마 인터넷 게시판에는 “의혹이 제기됐을 때부터 MBC 제작진이 줄거리의 차별화를 도모하는 등 성의를 표시해야했다”는 메일이 올라오고 있다.

 

‘여우와 솜사탕 표절’ 파장…표절시비 법정行 잇따를 듯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5&aid=0000098865

 

시청률 1∼2위를 다투고 있는 MBC 인기 주말극 ‘여우와 솜사탕’이 표절이라는 법원의 판단이 내려짐에 따라 방송가에 상당한 파장이 예상된다.

소설의 원작자가 드라마 표절을 이유로 소송을 내거나,국내 드라마가 일본 드라마를 표절해 조기종영한 적은 있지만,

방송 작가가 특정 드라마를 겨냥해 법적 대응에 나서 저작권 침해(표절) 판정을 받은 것은 처음이기 때문.

따라서 그동안 새 드라마가 시작될 때마다 여기저기에 불거져 나왔던 표절시비가 잇따라 법정소송으로 번질 전망이다.

이번 소송의 경우 여기서 끝나지 않고 손해배상 청구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재판부가 표절은 인정하면서도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함에 따라 ‘여우와 솜사탕’이 당초 예정인 4월말까지 방송될 수 있게 됐기 때문.

김수현 작가측근은 “하나하나 따져보면 옆에 대본을 펼쳐놓고 쓴 게 아니고서는 이렇게 같은 대사가 나올 수 없다”며

“‘여우와 솜사탕’ 작가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MBC측은 이번 판결에 대해 “아이디어는 저작권법에 포함돼 있지 않다.글의 전체적인 틀을 빌려왔다고 해서 이를 문제삼아선 안된다”며

“사실상 이번 결정은 양쪽의 손을 다 들어준 명판결이 아니겠냐”고 말했다.

이번 법적 공방에는 MBC와 KBS간의 감정싸움도 한몫했다.공교롭게도 김씨가 소송을 낸 것은 2월말.

김씨가 한창 상승세를 타던 ‘여우와 솜사탕’과 같은 시간대에 방송될 KBS 2TV의 새 주말 연속극 ‘내 사랑 누굴까’를 집필하던 시점이었다.

김씨는 이런 분위기를 의식해서인지 “내가 소송을 낸 것은 ‘여우와 솜사탕’이 방영된 직후로, 새 드라마 집필과는 상관 없다”고 말했다.

한편 KBS는 표절을 걱정하는 김수현씨의 요청에 따라 현재 집필 중인 ‘내사랑 누굴까’의 대본을 미리 인터넷을 통해 공개하는 서비스를 지난 5일부터 중단했다.


 

 

결국 2년여의 법정 싸움 끝에

 

 

 2002년 MBC TV 주말극 '여우와 솜사탕'(극본 김보영, 연출 정인)이 '사랑이 뭐길래'를 표절한 사건이다.

 

유준상·소유진 주연의 '여우와 솜사탕'은 보수적인 가정으로 시집 간 신세대 여성이 집안 분위기를 바꿔가는 내용을 다뤘다.

인물 구도와 내용 전개 등에서 '사랑이 뭐길래'와 유사한 점이 많았다.

김수현 작가는 이례적으로 MBC에 표절이라고 강력하게 항의했고 방영 금지 가처분신청까지 제기했다.

MBC는 "표절이 아니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았고 결국 소송으로까지 이어졌다. 김수현 작가는 30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

 

2년여 법적 다툼 끝에 법원은 "두 드라마 대본 사이에는 유사한 상황에서 우연의 일치라 하기엔

너무나 일치하는 대사가 공통으로 분포돼 있어 그 현저한 유사성이 인정된다"며 김수현 작가의 손을 들어줬다.

MBC와 정인 PD·김보영 작가에게 3억66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내려졌다.

 

김수현 작가는 MBC에서 수많은 히트작을 집필했지만 이 사건 이후 MBC와 관계를 끊다시피 했다.


 

 

 

 

그야말로 MBC가 자기들은 방송국인 甲이라며 乙인 작가를 무시했다가 캐 발림


이 이후로 MBC에서 김수현 작가는 다시는 MBC하고 작업 안함

그리고 저 표절 판명난 작가는 작가협회에서 바로 제명당하고 그대로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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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씨 갑질은 유구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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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봐?  널봐
아 제명 당해야하는 작가들 몇명 떠오르네ㅋ
2개월 전
근데 김수현작가도 80년대에 쓴 드라마 몇개표절했었죠
2개월 전
메접 성공  30대......
헐 그래요?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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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청설  모라고 쓰게 해줘요
이거는 원작 작가가 네임드라 가능했던듯..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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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ㅠㅠ
2개월 전
법정싸움 질질 끌고 가서 끝까지 싸울렴 돈이 있어야하는데 신인작가 상대로 훔쳐내면 싸울 방도가 없으니 박씨가 더욱더 양아치란점.
2개월 전
이게 맞는데...
2개월 전
이것도 유명작가가 표절당한거라 처벌된 거..ㅋㅋ 지금은 더 더 유명작가들이 제작사 방송국보다 갑이예요
2개월 전
Dodazy   •ɞ• 
👍
2개월 전
이 케이스는 유명작가라서 가능했던일이네요 진짜
피디나 배우까지도 영향을 끼칠수 있는 힘을 가진 작가라서

2개월 전
이거랑 러브 제너레이션 표절한 청춘도 있지요
2개월 전
듀(Dew)  모든 것이 나였다.
저 당시 여우와 솜사탕 인기 많았던 것으로 기억함..
1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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