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류준열의 환승연애를 대신 해명하며 사용한 사진 속 강아지가 뜻밖의 스타가 되는 모양새다.
16일 네티즌 A씨는 자신의 계정에 "슈스 기념 강쇠 모음집! 강쇠야 더 잘해줄게~♥♥"라는 글과 함께 최근 한소희가 사용한 인터넷 사진을 게재했다.
배우 한소희가 류준열의 환승연애를 대신 해명하며 사용한 사진 속 강아지가 뜻밖의 스타가 되는 모양새다.
A씨는 사진 속 실제 강아지 주인이었으며, 강아지 이름은 '강쇠'였다.
사진 속 강아지는 칼에 손을 얹은 자세로 위협적인 연출을 하고 있었고, 이 사진 위엔 "지금 이 상황을 설명해봐"라고 적혀 있었다. 이 사진은 인터넷상에서 소위 '짤방'(짤림방지 사진)으로 퍼진 바 있는데, 한소희가 이 사진을 자신의 이슈에 쓰면서 다시 화제를 모으기 시작했다.
일각에선 강아지가 진짜 칼을 만지게 놔둔 거냐고 걱정했지만, A씨는 강아지에게 쥐어준 것은 장난감칼이며 리모컨으로 연습한 결과물이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강쇠는 유기견이었다가 A씨에 의해 새 삶을 사는 강아지라고도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A씨의 계정에 찾아가 강쇠의 사진에 "한소의가 올린 강아지 주인까지 등장", "강아지 주인 등판", "강쥐짤 원본 고화질로 올려주시면 안 되나요", "슈스의 슈스 강쥐네", "슈스 강쇠 예뻐" 등 관심을 보였다.
마무리는 자고있는 강쇠사진으로 마무리~!
강쇠야 사랑해 쪽
강쇠주인분이 만든 릴스ㅋㅋㅋ개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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