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제품은 지난달 19일 오픈한 워크샵 바이 배스킨라빈스(이하 워크샵)에 처음으로 도입된 AI 신제품 개발(NPD, New Product Development) 시스템을 통해 탄생했다.
AI NPD 시스템은 배스킨라빈스가 1500가지가 넘는 플레이버를 개발하며 축적한 상품 개발 노하우와 해피포인트 고객 구매 데이터에 기반한 핵심 키워드를 도출해 인공지능에 질문하고 아이디어를 얻어 신제품을 출시하는 상품개발 과정이다.
3월 딥 플레이버 신제품 오렌지 얼그레이는 소비자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3월 반응이 좋았던 과일과 최근 트렌드로 떠오르는 티(Tea)를 키워드로 도출한 뒤 인공지능에 질문해 오렌지와 얼그레이의 조합을 얻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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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오렌지 얼그레이 만드는데 AI까지 쓸일인가 싶긴 한데
요즘 맨날 똑같은맛 재탕 콜라보하는거만 보다가 이런 새로운맛 보니 반갑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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