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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 젤리' 나눠 먹은 대학 동창 4명…"어지럽다" 신고했다 덜미 | 인스티즈


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5382495


대학 동창 사이인 이들은 11일 오후 8시쯤 서울 광진구의 한 식당에서 '대마 젤리'를 섭취한 혐의를 받는다. A 씨가 "기분이 좋아진다"며 나머지 일행에게 젤리를 나눠준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젤리를 먹은 2명이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119에 신고했고 소방 당국이 경찰에 협조를 요청하면서 덜미가 잡혔다.



아이고...

젤리 주는애가 장난치는갑다 하고 먹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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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한거 보면 모르고 먹었겠죠 덜미는 아마 나눠준 사람만 잡힌듯
23일 전
B.D.U  CIX 승훈
이런 경우에 신고자들은 처벌 안 되는 건가요?
모르고 섭취해도 처벌된다고 들어서요

23일 전
황가희  사랑했던 나의 청춘에게
저도 궁금해서 검색해봤는데 정말 모르고 먹은 게 맞다면 처벌은 안 받는데, 그 몰랐다는 걸 입증하는 절차가 아주아주 까다롭다...! 고 하네요
23일 전
aile  NewJeans
그래서
마약 초범은 일반적으로 집행유예가 나옵니다. (한번 봐준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하지만 모르고 먹었다 그런게 안 통합니다.

수사에 협조적이면 형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 공적쌓기 라고 합니다. (재범이라도 신뢰 잘 쌓으면 형량 덜 나와요)
왜냐하면 마약 범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게 호기심입니다.

23일 전
권유한 자는 엄중히 처벌해야죠 바퀴벌레보다 더 바퀴벌레 같은 것들
23일 전
대마젤리라고 해서 진짜 대마일줄은 몰랐을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 이왜진
23일 전
예전에 네이버페이로 햄프젤리 구매했다가 마약검사받으러갔다는 그런부류인줄 알았는데
진짜 검출이 됐네??

23일 전
마약김밥 이런건줄알앗나
23일 전
aile  NewJeans
마약사건들 보면 은근히 저런게 많아요

비타민인줄 알고 먹었는데
알고보니 LSD
알고보니 엑스터시

다이어트 목적으로 필로폰 찾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래서 마약사건은 비수기가 없습니다.

23일 전
aile  NewJeans





2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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