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이 부족해지면 정부는 일단 급한 대로 한국은행에서 단기 대출을 받습니다.
일종의 마이너스통장 같은 건데요.
정부가 올해 1분기에만 32조 원이 훌쩍 넘는 돈을 빌려다 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통계가 시작된 2011년 이후 최대 금액입니다.
감세 정책으로 세수는 줄었는데 총선을 앞두고 예산 집행을 서두른 탓으로 보입니다.
박진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42555?sid=101
저렇게 써제끼고도 70억이 없어 달에 큐브 위성 보낼 기회도 차버리는 나라가 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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