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종현과 '블락비' 지코가 '블랙핑크'의 매력에 흠뻑 빠졌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13일 '제 31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 참석했습니다. 나란히 앉아 다른 가수들의 무대를 감상했는데요.
종현은 리액션이 남달랐습니다. '블랙핑크'가 나오자 감탄사를 내뱉으며 온 몸으로 박자를 탔죠. '휘파람' 가사를 흥얼거리기도 했습니다.
노래가 바뀌자 더더욱 흥분했습니다. 흥이 넘치는 표정으로 그루브를 탔는데요. 지코도 시크한 표정으로 박자에 맞춰 몸을 들썩였습니다.
두 사람은 블랙핑크의 비주얼에도 반했습니다. 지코는 제니가 화면에 잡히자 "예쁘다"고 말했고요. 종현 또한 "쟤 예뻐"라며 격하게 반응했습니다. 막 입덕한 신생팬 같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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