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판) 저를 괴롭힌 언니의 결혼식 안가도 되겠죠

https://m.pann.nate.com/talk/372546080

[3010]

이런거보면 성격은 타고나는거 같다

[지혜]

😠

[닉네임1712558139]

가족같지도 않은 금수가 결혼을 한다는게 더 놀라울따름

[빛나는발꾸락]

ㅅㅅ ㅑ 련이네요

[훈녀]

헐...................

[템템]

가족하고 연 끊는 건 진짜 어려운 일이에요. 저 분 나이도 어린데 홀홀단신 고생 많았을 거 같아요. 그럴 땐 나몰라라 하다가 지금와수 결혼식? 넘 이기적인 가족이네요

[내앞길에행복을빌어줘]

머지않아 이혼 각

[경수 목덜미는]

저런 사람이랑은 가족이고 뭐고 연 끊고 안 보고 살아야합니다…(댓글에서처럼 분명 남편도 괴롭힐게 뻔하고 이혼하고 다시 본가로 돌아갈수도있으니)

[리코타치즈]

저걸 알고도 봐주는 엄마가 문제.. 착한 동생이랑은 연끊고 살고..?

[여름 한 컵]

2 언니 포함 가족한테 오만 정 다 떨어질 거 같아요

[집가고싶다.....]

3

[가끔헛소리잘함]

성악설

[Jeff Bernet]

저런 정신병자도 결혼을 하네요 남편이 불쌍..동생분 제발 가지마시길.. 평생 연 끊고 사시는게 답임

[밍윤기]

아 제발 가지마세요 정말

[저는평화롭게살고싶어요]

엄마는 다른 친척보기에 부끄러우니 동생 참석하라는거같고..
저 언니는 나중에 육아라도 하게되면 무섭네요 애기학대할거같아ㅜ

[헝잉]

부모님 문제도 크다고 봅니다 동생이 저렇게 어릴때까지 괴롭힌당한거는 방치죠 … 아무리 몰랐다해도 눈치가 있고 분위기가 있는데 저라면 절대안가요

[펭윙]

저희 언니가 본문 속 언니랑 성격이 비슷한데요 저는 언니가 결혼한다고 하면 결혼식 안 갈 겁니다 언니가 죽는 날이 오면 장례식도 안 갈 거예요 가족이 가족 같아야 가족이지 저건 남보다도 못한 존재잖아요

[앤과 나]

이건 언니도 언닌데 엄마도 엄마다..
가족 내 희생양 이론이라고 순한 동생이 언니 스트레스 받아주면 나머지가 편하니까 방치한 거임

[양갱이이]

22

[ㅁ]

약자를 괴롭히는것이 몸에 밴 사람인데 자식한테는 안그럴까요? 어린 시절 저 정도 폭력을 당한거면 저는 결혼할 집에 알릴 것 같아요

[닉네임1688076287]

그동안 증거들 다 모아두지 그래서 결혼식장에 증거들이랑 편지들을 신랑측이나 시부모측에 전달했으면 좋았을텐데 그리고 부모랑 언니랑은 연끊고 찾을수없게 집주소도 알려주지말고 폰번호도 바꾸고

[후지나가사쿠야]

부모님도 첫째 성격을 감당 못해서 동생한테 미룬느낌.. 그냥 연 끊고 사는게 최선일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