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 신씨 28대손 신윤복쓰~
감기몸살 때문에 앓아 누음ㅇㅇ
아프단 얘기 듣고
옆집 사는 스승님이 죽 끓여서 챙겨주러 옴
근데 너무 황송해서 어쩔 줄 몰라함ㅠ
아픈 와중에 스승님은 상석에 앉히고
본인은 멀리 떨어져서 무릎꿇고 앉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말로 할 때 제대로 앉아라 이자시가
......넹ㅠ
그리고 무릎 꿇고 앉아 조신하게 기다리는 우림 신씨 28대손 윤복쓰
하지만 스승님이 본인을 위해 직접 죽을 끓여왔다는게
너무 황송하고 죄송스러워서 귀까지 새빨개짐
빨개진 내 귀를 봐 새빨개
그리고 뒷정리까지 하는 스승님을 보며 안절부절 못함ㅋㅋㅋㅋㅋ
+
타임리프 아니고 조선시대가 현대까지 이어져온다는 설정이라
한복입고 있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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