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민희진은 신뢰를 바탕으로 일함2. 작업하는 대상(피사체 : 뷔)를 인간적으로 이해하려는 면모를 보임3. 정당한 크레딧을 받음(가장 중요한 부분, 일한 사람이 정당하게 느낄만큼 지급)4. 앞으로도 함께 일하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