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분들이 사람을 빤히 쳐다보는이유

[송이송이]

불쾌하다고도 생각했는데
그런 이유가 있었네요
우리 사회가 서로를 더 이해하고
보듬어 줄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Sunnyeon]

22

[스페이스캣]

33

[니표현하나하나까지]

44

[밍싱밍]

저런 경우도 있지만

불쾌하게 보는 경우도 있어요

경우 구분하면 되죠

[없는듯있으니찾지마영;]

55

[당신의 지인]

66

[하코텐]

77

[박효신와이프]

8

[포트코인]

99

[my satisfaction]

10 그냥 서로 배려하는 사회 기조가 형성됐으면

[대장강아지]

11…

[b n p]

12

[올프 평베베💗]

젊은 사람들이 바보도 아니고
그냥 보시는거랑 기분나쁘게 쳐다보는거
구분 할 줄 압니다

[로티]

22

[Leon Scott Kennedy]

333

[꼬부기v]

44 다 알아요

[하나두울세엣]

55

[냠냠짭짭]

66666

[할배]

777ㅎㅁㅎㅇ..

[1우드스탁1]

88

[과라파이]

99...^^ 보기 좋다~ 참하다~ 느낌으로 보는 거랑 아닌 거 구분 확 가는데

[앞면의뒷면의뒷면]

10

[Henrik Holm]

11

[윤실]

12

[피망]

13

[으아아오더워]

14

[NerdConnection]

15

[가보자는거야]

16 다 구분돼요ㅇㅇ..불쾌하게 특정부위 보시는 시선이랑 전혀 다름

[22to25]

17

[아라리]

18 붙는 옷 입으면 위아래로 느릿하게 빤히 쳐다보는데 그걸 모를까요?ㅋㅋㅋ

[제시카유튜브]

19...ㅋㅋㅋ

[록산느의 탱고]

20 너무 공감

[곰돌구름]

21..

[기로로새로로]

22

[찬아혁아]

23

[KurtBestor]

24 가스라이팅 무엇

[im_your_joy]

25

[헤헤헹히]

26…

[상ㅋ]

27.. 기분나쁘게 쳐다보는건 진짜 불쾌하다는
감정이 본능적으로 듦 ㅜ 빤히쳐다보는거랑 다름

[아낌쪄]

28

[Poet Artist]

29 ㅋㅋ

[가수]

30 특정부위에 시선이 가있는데 어떻게 몰라요

[lucid]

31

[b n p]

32

[짱이 될래요]

33 살 빼라고 지적당한 적 잇음.. ㅋ

[오더하기오]

34

[EICL]

딱붙는 옷입을때만 유독 빤~히 쳐다보던데
그런건 귀신같이 구분되나봄ㅋㅋ

[우짤란스]

대중교통에서 할배들이 유독 젊은여자들만 빤히 쳐다보는데 이것도 노안때문에 그런건가요?ㅋㅋㅋ

[투린]

그니까요..

[슝슝삐용]

저렇게 생각할 수 있으면 참 좋겠지만 지하철에서 여자 지나가면 건너 칸으로 사라질 때까지 쳐다보고 남자 지나가면 시선도 안 주는 아저씨 할아버지들이 태반인데요...ㅋ

[레서]

222 여자만 보죠. 특히 핫팬츠나 노출있으면 더 보구요. 더 자세히 보려고 하는 걸까요. 덩치큰 남자한테는 그렇게 안하잖아요

[llllillli]

할아버지들한테 시선 받아보도록 최대한 노력해보겠습니다

[슝슝삐용]

네? 뭔소린지 모르겠어요 설명 해줘요

[어디보자]

님은 쳐다도 안 볼 듯

[슝슝삐용]

뭔소리지 댓글 달아놓고 왜 대답이 없나요 무슨 뜻인지 궁금해요

[대성마이맥]

여장하고 싶으시대요

[이화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upii]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시 린가드]

취향존중

[녹차티]

저분 전에 다른글에서도 이상한 댓글 쓰던 그분 같은데.. 신경쓰지 마세요

[llllillli]

이상한 댓글은 여기가 처음인데...피해망상이 있으신듯하네요

[혜블리]

본인이 이상한 댓글 쓰셨다는 건 아시나는 건가오?

[llllillli]

혜블리에게
yeah~

[녹차티]

피해망상은 없고요ㅋㅋㅋㅋ
걍 제가 착각했나보네요 죄송해요~
그 닉네임도 l이랑 i 반복되는 그런 닉네임이였거든요 이름 비슷한분이가보네용

[마라탕탕타당]

녹차티에게
일부러 바코드닉써서 특정 안되게 하고 이상한 헛소리 하려고 닉넴 저렇게 지은거에요ㅋㅋ사과하실 필요 없을듯

[노스티즈]

좀 안비꼬고 댓글 달순 없는건가

[콘치즈크림]

하긴.. 20대 중반인 나도 중고등학생들 보면 청춘이고 부러운데 어르신들은 어떻겠어요.. 슬프네요ㅠ

[다르킨]

자의식 과잉 ㄷ

[초코볼병아리]

어제 지하철에서 어떤 할아버지가 빤히쳐다보더니 넘어지는 척하면서 내몸에 부딪칠려고 한거 생각나네 …

[삭제된 댓글]

(2024/6/17 19:55:52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highlight_dnpn]

이런 불쾌하고 끔찍한 경험들을 전부 자의식과잉 쩌네 같은 식으로 내려치고 내가 겪은 일 아니라고 없는 일 취급하며 쉽게 조롱할 수 있는 삶을 사시는 분들 참~ 부럽습니다 젊은이들도 바보 아니예요.. 그냥 인식하는 데 시간이 걸려서 비교적 빤히 보는 시선이랑 불쾌한 시선은 구분할 줄 압니다..

[Leon Scott Kennedy]

222...완전 다 공감 그리고 안 겪어보면 몰라요

[멍멍짖는말티즈]

333 얼굴 뚫어져라 쳐다보는것도 싫은데 왜 다리를 빤히 쳐다보는지.. 기분 나쁘더라구요
시선도 시선 나름이죠 그걸 구분못할까봐요 ㅜ

[미소년]

4

[pupii]

ㄹㅇ 이악물고 자의식과잉ㄷㄷ 이러네

[우리우리우리]

6

[오더하기오]

7

[냠냠짭짭]

55555
다리 가슴만 노골적으로 보는 게 느껴지는데 이게 자의식 과잉일까요?

[대성마이맥]

미니스커트 입고 남친이랑 데이트 중이었는데 반대편 할아버지가 유독 다리보는 느낌이길래

남친한테 "저 할아버지 우리 지나가고 한번 뒤돌아봐 나 쳐다보면서 갈 걸" 말했더니 안 믿음

한번 보랬더니 진짜 뒤돌아 서서 제 다리 쳐다보고 있었대요 그 이후 저의 불쾌감을 진심으로 공감해주기 시작함

[대성마이맥]

바보도 아니고 그냥 쳐다보는 것과 목적이 있는 시선은 다 구분합니다

[축빠]

할매 아줌마들이 너무 쳐다봅니다

[sldmxm]

ㅊㅋ

[강민석]

자의식과잉 ㄷ

[봄날의곰을아시나요]

축하해!!

[썸머메리]

인생 최대 업적 달성 축하🎉

[가보자는거야]

애잔하다 증말

[넥슨]

좀 씻고다녀

[KurtBesto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축빠]

여성의 경험에는 공감하면서 반대는 비꼬고 난리났네요...한국의 미래가 어둡습니다

[상ㅋ]

ㄴㄴ 반대라서가 아니라 축빠라서.ㅜㅜㅜ

[Peanut]

그냥 당신이라서 그래요ㅠ

[Dream Glow]

니는 구라잖아 휴ㅠ

[에스브이티]

제발 그냥 씻어 제발..

[참맛우유.]

정말 너무 예쁘고 부러워서 바라보는 아줌마입니다...
나도 저렇게 예쁠때가 있었는데.. 하면서 봅니다...
불쾌하셨다면 죄송해요. 하지만 너무 예쁜걸요...

[IJUSTLOVEYA]

그런건 괜찮아요 진짜루 안좋게 쳐다보는 시선이 있어요 ㅠㅠ 특히 할아버지들 심각해요 살짝 달라붙는옷이거나, 다리가 보이는 반바지입은 여자분들을 지하철에서 진짜 노골적으로 계속 쳐다보거든요

[aaaaaaar]

여자만 쳐다보시던데?????

[02826101]

근데 저 진짜 공감가는게 중딩때 갑자기 시력이 확 나빠졌던 시기가 있엇는데 그때 안경 맞출 생각도 못하고 몇달 살았거든요 근데 제가 그렇게 사람을 빤히 보고있더라구요... 특히 사람 얼굴이 잘 안보이니까 그 사람이 날 쳐다보는지 아닌지도 안보여서 더 쳐다보게 됐던거같아요

[도해:)]

진짜 너무너무 불쾌하고 싫은데 저런 이유들이 있으니 아 그러려니 하고 생각해야죠 뭐,,

[메리크리스마스트로베리스묻]

제 다리 쳐다보는 순간 전 눈 마주치고 노려봅니다ㅋㅋㅋ 그러면 바로 알아서 눈 피하더라고요

[조이주]

젊은게 부러워서 쳐다보는건 참 공감하는게 교복입은 친구들이나 대학생들 보면 좋을때다 너무 부럽다 이러면서 힐끗힐끗봐요

[모르몽몽]

보통 진짜 기분 나쁘게 흝어내리는거랑 그냥 쳐다보시는거랑은 구분이 가긴 가요… 다만 대중교통 타면 전자가 너무 많아져서 불쾌함 ㅠㅠ

[신짱구.]

저희동네에는 여자만 지나가면 다리 훑으면서 혀낼름 거리는 할배 있어요 남자지나가면 관심도 안줌 저런건 구분할줄알죠

[말차바치케]

물론 댓글에 적힌 것처럼 안좋은 의도로 시선 보내시는 노인분들도 있고 저도 불쾌한 경험 많이 해봤지만, 본문 같은 경우를 오해했던 적도 분명히 있었을 것 같아요.
다들 구분하기 쉽다고 하시는데 저는 왜 쳐다보시지? 하고 긴가민가했던 적도 많아서… 늘 마냥 기분 나쁘게만 생각했는데 덕분에 그분들 입장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게 됐네요

[최고의강아지]

이상한 노친네들 덕분에 그냥 쳐다보시는 어르신들 시선까지 불쾌하다고 생각하게 되는 게 너무 화나네요 근데 제가 만난 나잇값 못하는 노친네들이 너무 많아서 그냥 쳐다보시면 불쾌하다고 생각하게 되는 거 같아요 비단 할아버지들만 그런 게 아니라 헬스장 같은 데서 옷 갈아입을 때 굳이 한참 기다렸다가 제 몸 빤히 쳐다보시는 할머니 아주머니들도 생각보다 많아서 불쾌한 경험이 꽤 있어요 제발 노친네 말고 대접받을만한 어른으로 사세요

[유눈]

?이걸 핑계라고 지껄이는 건가..ㅋㅋ그리고 여자만 쳐다보면서 뭔ㅋㅋㅋㅋ그런 시선이랑 불쾌하고 기분나쁜 시선은 명백히 차이가 있는뎁쇼🤷‍♀️쌉소리 그만

[younme]

사람을 왜쳐다보지.. 전 그냥 이해자체가 안가서 본문글 납득불가 몇초면 이해하는데 계속이던데 ... 자리를벗어나는 순간까지 계속

[샤라방방]

222222

[이제서른]

댓글만 봐도 우리 사회는 보듬어지긴 멀었나봅니다… 저도 불쾌한 적 몇 번 있지만.. 뭐 어쩌겠어요.. 정부에서 저런 어르신들 모셔다놓고 그러지마십셔 할 수도 없는 거고 제가 힘센사람이라서,
아저씨 방금 제 다리 노골적으로 계속 보시던데 절라 불쾌하거든요?! 할 수도 없고…
그냥 그러려니 해야죠 뭐

[운동하러 가라고 해주세요]

엥 보듬어지기 멀었다뇨 ㅋㅋㅋㅋㅋㅋㅋ 뭘 그러려니 해요. 특정 신체부위 보는 게 기분 나쁜게 보듬어지지 않은 건가요? 노인들도 교육해야죠. 뭔 말도 안 되는 소리를 .. 직접 겪어보지 않으셨으면 말을 마세요..ㅋㅋ

[암온더춘식레블]

마지막 분 인터뷰 보고 슬퍼하면서 댓글 내렸는데 이런🥹

[피자를피자피자]

본문같은경우엔 이해하는데요... 좀만 붙는옷 입어도 길 앞에서부터 지나갈때까지 가슴만 뚫어져라 보는 할아버지들이 있어요 심지어는 시선이 가슴→얼굴→가슴→얼굴 이러면서 버스기다리는내내 계속 쳐다보는데 진짜 진심으로 불쾌했습니다 이상한 사람일까 무서워서 뭐라 말도 못하겠고... 암튼 그냥 쳐다보는거하고 사람 다리 가슴 보는거랑은 느껴지는게 달라요

[브레드앤버터]

공원 벤치에 앉아 담배피고 술마시고 지나가는 여자들 몸만 골라 쳐다보는건요 ?!공원 갈때마다 짜증이납니다 더러운 시선 히히덕 거리고 할머니들도 그래요 강아지랑 산책 나옴 궁시렁궁시렁 아저씨 아줌마 남자한텐 안그럼

[白い花]

지하철이나 길거리에 앉아서 제 얼굴 빤히 쳐다보는 분들 보면서 왜 저럴까 생각했는데 저런 이유였겠네요...

[白い花]

근데 확실히 불쾌한 눈길로 보는 경우도 많아요 남학생은 신경도 안쓰다가 여학생 지나갈땐 고개까지 돌려가면서 엉덩이나 가슴 허벅지 뚫어져라 보는 할아버지 여러번 목격했거든요.. 그게 여자만 느끼는 시선도 아니고 남자동기들도 저 할배 왜자꾸 쳐다보냐고 얘기할 정도로 끈질기게 중요부위 훑는분들이 있더라고요

[젠젠젠젠]

아 이유가 어떻든 빤히보는거 , 엘베타는데 완전 몸 내쪽으로 돌려 타놓고 안보는듯이 힐끔힐끔 보는거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불쾌함 이성 동성 상관없이

[샤라방방]

22222222

[궁뎅이쥬]

할배들 시선 강 ㄱ 짜증

[한교똥]

이성 노인이 쳐다보는건 불쾌해요

[정병 감별기]

이쁘다고 보는 거랑 탱글탱글하다고 보는 거 저희도 구분할 줄 알아요 ㅠ

[2WICE]

저 분들이 불쾌하게 쳐다볼 거란 것도 모르지 않나요? 저 분들의 입장에선 그렇다는 건데 왜...

[zbzb]

노안이 와서 잘 보고 싶은데 잘 안보이니까 여자만 빤히 보는구나 하긴 애초에 보고자한게 그거니까 이유도 대강 말 되네요
(기분나쁘게 빤히 보는 할배들 얘기임 다정하게 보시는 할머니들ㄴㄴ)

[궥]

댓글 ㅎ…..진짜

[어이이어오]

저도 안경 안 쓰면 아는사람인가...하고 지긋이 쳐다볼 때 있어요 어르신들도 그러실듯

[나만의세상으로]

사람은 다 늙죠.. 저도 늙다 죽는거 이왕 사는거 그냥 더 좋은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으로 살랍니다..

[너의계절]

누구나 어릴때도 있고 젊을때도 있고 늙어가는건도 당연하니까 좀너그러운 시각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비단 이글의 댓글분위기만 이야기 하는게 아니고..특정 계층에대한 글들의 댓글분위기가 늘 이렇더라구요.
아기라서 엄마라서 남자라서 여자라서 노인이라서... 세상 모든걸 혐오하는 세상인것 같아 마음이 착찹하네요.

[두두둥탁토투]

아 뭔지 알 거 같아요 저도 안경 부러져서 벗고 나갔을때 계속 찡그리면서 쳐다봤어요ㅠ

[호달시려]

그렇게 쳐다보시는 분들중에 우리 핳머니 할아버지 생각나게 하는 분들도 있고 불쾌감만 남기는 분들도 있죠

[요기요]

젊음이 부러운거군요ㅠㅜ몰랐음

[히음]

바보도 아니고 그 정돈 구분할 줄 압니다 호의적인 시선으로 쳐다보시면 같이 눈인사하고 웃음 짓고 지나가는데 누가 봐도 불쾌한 시선으로 훑어보고 뚫어져라 보는 걸 말하는 건데요 .. 내가 그런 시선을 느껴본 적 없다 하시는 분들은 반바지 입고 탑골공원 한 번 가로질러 보세요 쳐다보기만 하면 다행임 기집년 거리면서 욕하고 쫓아오는 분들도 있어요 제가 당해봄

[Ryan Reynolds]

ㅜㅜ마지막 아저씨 말씀 너무 슬프다

[유히]

할어버지들 왜케 빤히 보는 거임.. 너무 불편함

[은은0]

바보도 아니고 이걸 구분을 못하겠나..특정 부위 빤히 쳐다보는 기분나쁜 눈빛은 그냥 청춘이 예뻐보여서 보는 거랑 다르죠..

[휴우우우]

나도 늙어 가는 중..

[임종은]

오 근데 저도 어린 중고등학생 친구들 가끔 물끄러미 볼 때 많아요ㅎㅎ...진짜 나도 저럴 때가 있었는데 하면서

[Pinterest]

저도 요즘에 그냥 그러려니 하고 가만 있어요 이해가 갈 것 같아서 ..

[깁깁]

노인과 바다 부산사는데 리얼 토할거같음 ㅋㅋ 저는 후리하게 긴팔 긴바지 입고 다니는데 제 친구들은 꾸미고 짧은옷도 입거든요? 전에 테스트 해보겠답시고 친구랑 저랑 안붙어 있고, 친구한테 옆옆자리로 함 가봐라~ 해서 '정말 할배 아재들이 내 친구 쳐다볼라나?' 하고 제3자의 눈으로 둘러보니까? 찐으로 쳐다보더라고요 ㅋㅋ 진짜 개 토할거 같았습니다. ㅋㅋ 젊은 사람이 부러워서? 쳐다볼수있죠 . 그건 노인남성이 젊은남성을 볼때 뿐일겁니다ㅋ

[쿳빠]

이래서 꽁꽁 싸매고 다님 나이많은 인간들이 쳐다보는게 징그러워서

[햄쮸]

흐뭇하게 쳐다보는건 기분 조아여

[햄쮸]

불쾌한 시선은 당연히 싫구ㅜ

[밍기잉]

마지막 말씀에서 뭉클..

[에스브이티]

마지막 넘 감동이네요.. ㅜ 근데 현실에선 저런 좋은시선만 있는게 아니라는거 저도 동감해요

[둠딘디]

저런 분들도 계시겠지만 아닌 사람들도 있다는거
걍 예의가 아니라는걸 몰라서 저럼
할아버지들이 왜 젊고 어린 여자들을 보고 자기 젊은 시절을 떠올리고 부럽다고 생각하겠음 그럴거면 남자들을 쳐다봐야지

[으으이]

젊었으면 나도 저런 옷 입고 드랙퀸 댄스추고 다닐텐데

[동윤이_귀여워]

어긍데...저도 사실 눈 안좋아서 사람을 좀 빤히쳐다보는 버릇이있어용..그래서 공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