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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100만원 벌어" '연돈' 점주들, 백종원 신고→본사 집회 예고 | 인스티즈

17일 한겨레의 보도에 따르면 연돈볼카츠 점주들이 최소한의 수익률 보장을 요구하며 공정거래위원회 신고 등 단체행동에 나섰다. 이들은 18일 더본코리아 본사 앞 집회·공정위 신고 등 적극적인 행동에 나설 예정이다.

점주들은 "본사가 허위·과장 매출액과 수익률을 약속하며 가맹점을 모집해 피해를 봤음에도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고 비판섞인 목소리를 냈다.

전국가맹점주협의회에 따르면 본사가 월 3천만원 이상의 예상매출액을 제시하며 가맹점주들을 유치했으나, 실제 매출액은 예상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에 점주들이 필수물품 가격 인하나 판매 가격 인상 등의 대책과 함께 책임 있는 브랜드 관리를 요구했지만 본사가 이에 응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공정위에 등록된 연돈볼카츠 가맹사업 정보공개서에 따르면, 2022년 점포당 연평균 매출액은 2억 5970만원이었지만 지난해엔 1억 5690여만원으로 1년 새 40% 가까이 줄었다. 매출액이 1500만원, 수익률이 7~8%라면 점주가 손에 쥐는 돈은 한 달에 100만원 남짓에 불과한 셈. 같은 시기 더본코리아의 매출액은 2820여억원에서 4100억여원으로 45.4%가 늘었으며, 당기순이익도 159억여원에서 209억여원으로 31.4% 늘었다.

또한 점주들은 신메뉴 개발, 필수물품 가격(물대) 인하, 판매가 인상 등을 여러 차례 요구했으나 본사가 별다른 대책을 내놓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신규 개점했던 83곳 중 현재 남은 매장은 30곳이 채 되지 않는다. 점주 B 씨는 "요식업 해결사를 자처하면서 왜 자사 브랜드는 내버려두냐"라고 불만을 제기했다.

점주들은 지난해 12월 경기도 가맹거래사업 분쟁조정협의회에 분쟁조정을 신청했고, 지난달 분쟁조정 과정에서 조사관이 “점포당 일정액의 손해액을 배상하라”는 중재안을 제시했지만, 본사는 이를 거부했다는 게 점주들 주장.

이에 대해 더본코리아는 "계약 체결 시 전국 매장의 평균 매출액·원가비중·손익 등을 객관적이고 합리적으로 제시해 허위·과장은 없었다"면서 "가맹점 월 평균 매출액은 동종 테이크아웃 브랜드와 비교해도 높은 수준이며, 2022년 11월~2023년 8월 주요 메뉴 원재료 공급가를 평균 15% 인하하는 등 최선을 다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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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당연히 장사 안되면 안팔리는거지 뭘...
9일 전
왜 저걸 본사한테 책임을 묻죠...? 본인 매장이 장사 안 되면 당연히 수익이 얼마 안 되는 거지 다른 프랜차이즈라고 뭐 다른가요?
9일 전
222.. 백종원이 근처에 동일 프렌차이즈 오픈시킨것도아니고..
9일 전
월 3천만원 이상의 예상매출액을 제시약속 하며 가맹점주들을 유치
9일 전
중립으로서 바라본거로서 지금 글을 보니
"본사가 허위·과장 매출액과 수익률을 약속하며 가맹점을 모집해 피해를 봤음에도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고 비판섞인 목소리를 냈다.

전국가맹점주협의회에 따르면 본사가했으나, 실제 매출액은 예상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고 밝혔다

써있군요.

9일 전
본사 측에서는 허위 과장이 아나라고 했네요 기사에서
본사에서 제공하는 과거나 전년도 매출액은 참고용이지 그 이후에 그렇게 매출이 나올 거라는 보장이 없지요... 모든 프랜차이즈 사업이 그렇지 않나요? 위치(상권), 프랜차이즈라도 매장마다 약간 퀄리티가 다른 것, 서비스 정도의 차이에 따라 단골이나 매출액이 결정되는 부분도 있어서 본사 탓만을 하긴 어렵지 않나요?

9일 전
당연 본사탓만 할순 없죠 하지만 약속제시 이행으로서 본사도 책임이 없다고 보기 어렵다는 말입니다. 본사책임도 있고 가맹점두 책임도 있는거죠
9일 전
GIF
(내용 없음)

9일 전
월 3천만원 이상의 예상매출액을 제시하며 가맹점주들을 유치
9일 전
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질어질하네유
9일 전
장사안되는게 왜 본사탓이지?
9일 전
근데 딱봐도 처음 반짝하고 오래갈것같진않아서 장사 잘 되나 싶었는데…그걸하셨네..
9일 전
이게 누칼협이구나
9일 전
만약 월 3천만 이상 매출 제시 약속을 하지 않았다면

더본쪽이 잘못 한것이 없겠지만.

약속을 해버렸으니 잘못을 한거죠

9일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일 전
더본코리아는 "계약 체결 시 전국 매장의 평균 매출액·원가비중·손익 등을 객관적이고 합리적으로 제시해 허위·과장은 없었다"

라고 하는데요? 계약서에 명시된 내용이나 제공된 정보가 허위나 과장이 아니라면 잘못이 없는거죠. 월 3천은 시장 변동성에 의해서 예측한 예상치지 실제 매출액은 달라질 수 있는거고 그건 가맹점주들이 감수 할 부분이죠..

9일 전
수익률 n천 보장!! 에다가 영끌해서 때려박어놓고 다 잃으면 그 사람한테 가서 본전탓할껀가요? ㅋㅋㅋ 허위나 과장없이 광고한거고, 예상치에 혹해서 시작해놓고선 이제와서 남 탓하는건 정말.. 뭐 그럼 월 3천을 넘어서 5,6천 벌면 그 이상은 더본으로 반납하실거 아니잖아요;
9일 전
어느 누가 계약을할때 그런약속을 하나요? 그냥 어느 매장은 월매출 3천 나온다 라고 말했는데 점주들이 월3천 보장이라 믿고싶었던거겠죠... 더본 프차가 몇개인데 다단계도 아니고
9일 전
수익 보장을 했을리가..
예상 매출액으로 모집하고 실제 수익은 다를수도 있다고 안내 했을거같은데
먼 무조건 월 3000만원 보장 이러면 다단계지요..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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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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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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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전
연돈볼카츠에서 직원으로 일했었는데 솔직히 매출이 높게 나올만한 아이템이 아니였음 밥으로 때우기도 애매하고 그렇다고 간식으로 때우기도 애매하고 그렇다고 맛이 엄청나거나 가격이 엄청 저렴하게 느껴지지도 않아서 이걸 굳이 돈주고 사먹을까?라는 의문이 계속 들었었음 그래도 본사측에서 메뉴도 계속 개발하고 메뉴 바꾸기도 하고 어떻게든 변화를 주려고 하는데 그냥 볼카츠라는 메뉴 자체가 딱히 메리트가 없어서 안 되는 거라고 생각함
9일 전
식당프렌차이즈는 점바점이 심해서 매출이 많이 줄었다면 음식 탓이 크지 않을까요?
9일 전
스페이스캣  🐈‍⬛🐈
뭐래 프렌차이즈 열면 뭐 수익률이 보장됨? 장사가 안되서 안팔리면 돈 못버는거지 어쩌란 거임 지들이 월급쟁이인 줄 착각하나
9일 전
신기하다..매출이 보장된 장사가 있으면 누가 회사다녀요.. 전부 더본아래 장사하지..
9일 전
월급받고 일하셔야할 분들이 사장노릇하고싶어서 개업했는데 세상이 녹록치 않았던 듯 ㅎㅎ 계약서에 '매출액 얼마 이상 안되면 보전해줌' 써있는 것도 아닐텐데. 당연히 본인이 계산하고 들어갔어야 하는 거고 음식이면 유행중인지 유행이 얼마나갈지 위험이 있다는 걸 인지하셨어야 함.
9일 전
아 저도 월급쟁이입니다. 그냥 월급받고 일해야하는 사람, 자기사업해야하는 사람 따로 있다고 생각할 뿐.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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