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사람들 있을 거 같음
근데 오팔 알아보다 보면 흔히 있는 혼동 사항임
오...오팔라이트..? 화이트 오팔...? 핑크 오팔...?
그게 다 뭔데 ㅠㅠ하는 사태가 있을 수 있음
일단 우리가 아는 오팔
예 브 다
안에 무지 play-of-colour유색효과가
찬란하게 빛나서 까마귀의 마음을 훔치는 특성이 있음
그럼 이건?
🐝: ㅋㅋㅋㅋㅋ오팔 보여주다가 뭔 허연 암석덩어리를 들고옴? 꺼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놀랍게도 오팔은 산출될 때 대부분이 저런 약간 탁하고 불투명한 암석 덩어리들임
오팔을 한국말로 단백석이라고 하는데, 계란 흰자같이 보여서 그렇게 이름을 지었다니까 말 다했지 모
그래서
저 불투명한 부분을 Common opal 일반 단백석
영롱한 부분을 precious opal 귀 단백석
이렇게 분류함
당연히 보석으로서의 가치는 귀 단백석이 훠어어얼씬 우세하니까 나머지 일반 단백석은 꿔다놓은 보릿자루가 됨 ㅠㅠ
그래서 일반 오팔에 새로 별명을 붙여주기로 함
'오팔라이트' 라고
이런 게 오팔라이트
아, 근데 오팔라이트라고 다 천연석은 아니라구?
ㅇ, 않이 ...
방금 보석의 가치가 없는 일반 단백석이 오팔라이트라고 했잖아..?
맞는 말이긴 한데,
고거시 요즘은 일반 단백석(천연) 말고도
- 오팔처럼 합성한 합성석, 인조석
- 오팔처럼 만든 유리(?)
도 그냥 오팔라이트라고 부름
걍 오팔라이트
= 유색 효과 있는 천연 오팔 외 >>>나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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