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유난한도전ll조회 2868l
문앞에서 자면 안되는 이유 | 인스티즈

 

 

추천


 
😂
3개월 전
ㅋㅋㅋㅋ 심지어 안깬거 같애 그냥 가죽 밀려 올라간듯 ㅋㅋ
3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1원도 안쓰면서 연예인 덕질하는사람들 사찰187 WD4011:0474252 19
유머·감동 지인 결혼식 갔는데 신랑 얼굴이 이렇다면 소문 언제까지 날지 얘기해보는달글163 따온7:2593753 10
유머·감동 매장 공용 우산통에 우산을 꽂기 꺼려지는 이유.jpg121 백구영쌤5:5495667 10
팁·추천 2022년 지그재그에서 가장 많이 팔렸다는 아우터147 장미장미14:4759602 0
유머·감동 애기랑 강릉왔는데...208 Twenty_Four9:5379931
백수가 성격상 안맞는 달글 😓1 JOSHUA95 06.21 05:38 4002 0
24살 신입 여직원 짝사랑하는 40대 중반 팀장.blind180 307869_return 06.21 04:30 98574 6
유퀴즈) 질문해놓고 대답 듣자마자 진행 포기해버린 유재석ㅋㅋ6 311341_return 06.21 04:24 17424 11
80년대 미국에서 유행했던 남자 크롭티1 WD40 06.21 04:22 3507 0
눈치 빠르게 런친 알바 면접자5 세기말 06.21 02:57 12989 1
송지효가 좋아한다는 스킨십4 311344_return 06.21 02:57 22845 0
루이 후이 송바오 오늘 퇴근 근황2 세상에 잘생긴 06.21 02:55 4071 0
찬물 얼음물 좋아하는 사람 특징11 언더캐이지 06.21 02:35 8767 0
유재석이 유퀴즈 진행하면서 인터뷰 포기한 사람 친밀한이방인 06.21 02:27 4271 1
산다는 게 너무 징글 맞을 때가 종종 있음. 내가 쓰는 생필품이 아까울 지경으로....5 306463_return 06.21 02:26 5104 1
하룻밤에 망해버린 애니리뷰 버튜버 아카캉 든황1 세기말 06.21 02:26 7080 0
괴담) 도토리 줍는 노인 키토제닉 06.21 02:08 1832 1
팬들 취향대로 무한 커스텀이 가능한 뉴진스 응원봉.jpg2 수인분당선 06.21 01:56 4762 0
집순이 자가 테스트.jpg5 캐리와 장난감 06.21 01:55 3231 0
돌아가신 할머니집에 머물려고 시골마을에 왔는데 마을사람들이 수상하다.. 진짜 됐는데..1 Different 06.21 01:49 1707 0
주사기로 모기 고문하기2 둔둔단세 06.21 01:25 4238 0
오징어 게임이 바꾼 자막 문화26 민초의나라 06.21 01:16 36159 12
당연히 통수칠 줄 알았던 드라마 캐릭터 5인2 Side to Side 06.21 01:15 1868 0
여자 아이돌 노래 소화해내는 남돌..와..ㄷㄷ milkis zero 06.21 01:04 692 0
휴 인생이 어캐..twt1 가나슈케이크 06.21 00:53 6228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콩딱
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thumbnail image
by 콩딱
"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thumbnail image
by 콩딱
25살에 만난 조폭 아저씨가 있었다.40살이였는데, 조폭 이라곤 못 느끼게 착했다. 아 나 한정이였나? 8개월 정도 만났지되게 큰 조직의 보스였는데, 나 만나고 약점이 너무 많아지고그래서 내가 그만 만나자고 했지 아저씨는 되게 붙잡고 왜 그러냐, 내가 일 그만하겠다그랬는데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