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원하는 걸 직접적인 말로 요청하지 않고
상대에게 돌려 말하거나 눈치주는 수동적 화법.
이러면 결국 부탁한 사람(고마워하는 사람)은
없고 자발적으로 도와준 사람만 생긴 꼴
+ 비언어적인 표현을 통해 상대가 자기 뜻대로
움직이도록 유도하는 행동. 이 상황에서 당하는
사람은 감정적인 불쾌감 느낌(수동적 통제감).
차라리 직접적인 말로하면 서로 대화로 조율이 되지만 이건 미묘한 표현이라 듣는 사람만 찝찝해짐.
추가)
그냥 창문 좀 닫아 줘 라고 하면 되는 걸.
"아 춥다 어디 바람 부나..?"
(창문 닫아 달라는 뜻, 닫아줄 때까지 지속적으로 추운 티내기)
등등.
직접적으로 부탁이나 권유, 거절 No.
상대방이 그냥 눈치 채고 알아서 해줬으면 하는 텔레파시같은 화법.. 주변에서 한 두명씩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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