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용의 찐사랑 신지였다 vs 서민정이었다

 

나름 어린 시절 (철없는) 만났지만 결혼까지 했고

준이라는 애도 있음

이혼했지만 처음엔 이민용이 미련 있었고

이민용이 미련 접고는 신지가 미련이 생김

서로 아예 안 보고 사는 것도 아니고 계속 친구처럼 오가며 지냄(준이 때문이긴 함)

시간이 지나고 이민용은 서민정과 사귀고 결혼까지 약속 했지만

신지가 사고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결국 신지에게 갔음

 

처음부터 쌍방은 아니었지만

점점 스며들면서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됨

이민용은 원래 엄청 무뚝뚝하고 자존심 세고 딱딱한 사람인데

서민정이랑 만나려고 자존심도 좀 버리고 이민용답지 않은 행동도 함

처음엔 서민정이 더 좋아한다고 보였는데

점점 이민용이 더 좋아했던 것 같기도 함

신지 사고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서로 헤어지게 됨

 

뭐 찐사야 둘 다 사랑할 땐 진짜 찐사랑 했겠지만

결론만 보고 말하자면 사랑은 어느쪽이었을까?

[무민악성개인팬]

신지

[Cocomommy]

신지…

[미먀묘]

서선생…..!

[사랑을 던진다 네 맘에 터져라]

서선생

[HI♡LIGHT 두준]

서선생

[bororo_1]

서민정

[빵맛있다]

신지

[팔도비빔면]

서민정

[델베]

신지

[쇼타로lol]

서민정

[마니모고죠]

신지

[MonstaX기현]

글만 보면 신진데 시트콤 보면 서민정
신지랑 끝에 이어진 건 부채감

[권 피 치]

22

[욤얌얌]

3

[최제이밍기]

4

[먼삐]

5

[여름 한 컵]

66

[화월[花月]]

7777

[아이고머리야]

88

[민윤기']

99

[워너원보고싶어]

10

[이동혁 (NCT)]

11

[Michael Scott]

12 이게 맞다고 봄

[>♡<]

13

[kangmeen]

14

[복덩쓰]

15

[바드]

16

[쿠엔틴 타란티노]

17

[사나]

신지

[Ursula]

서선생인걸요ㅠㅠ 이 둘 헤어지는편 엄청 슬퍼요...ㅠㅠ

[보고싶다 많이]

서선생
신지랑 이어진거는 애도 있고 아파서 간거아니였나? 애도 없고 안아팠으면 서선생이랑 이어졌을듯

[mmmmmmmmmm]

요새 다시보니까 서민정 같던데. 점점 좋아해지는게 눈에 보였음

[짬지맵다]

서민정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섀리]

22

[호식이이야기]

3

[퍄퍄꽃]

애있어서간듯

[물물무]

서선상님

[매직패드갖고싶다]

지금 보니 서선생 ㅠ

[로또1등당첨되게해주세요]

신지
애 있지만 어쨌든 헤어졌고 결혼까지 약속한 상대가 있는데도 간거는 찐사라 생각함
아프든 애가 있든 안갈수 있는거고

[사랑세포]

서민정ㅇ ㅜ

[플레이브 봉구]

신지

[존 스미스]

애초에 신지가 통수치고 러시아 떠났는데도 미워하지 않았고, 심지어 나중에 유학 잘 안돼서 다시 한국 왔을때도 일자리 알아봐줄 정도였으니 신지에 대해서 그만큼 각별하게 생각했던게 아닌가 싶어요.

[고구마랑사이다같은사이]

너무나 서선생 이민용이 재결합하자 했는데 신지가 진짜 자기를 사랑할수 있을때 청혼 받아드리겠다고 했는데 신지도 이민용 마음을 다 아는거죠 사랑해서가 아니라는걸

[햅쌀ㅇ]

서선생

[짜앙구]

첨엔 신지를 사랑한게 맞음..
근데 끝에보면 민용이가 서민정을 엄청 사랑한게 느껴짐.. 자존심도 다 버리고 울고 잡고.. 등등.. 사랑이 옮겨간게 아닌가.. 싶음

[슈슈우기]

둘다 찐사랑이었는데 시트콤 마지막쯤엔 서선생쪽으로 더 마음이 가있었던것 같음

[뚱땡이모자]

서민정

[IICOMBINED]

신지

[Yuna Kim.]

신지

[강민석]

아 다 됐고 민민 커플 다시 이어 주라고요 ㅜㅜ

[찌누럽우]

서민정

[토토통]

신지란테 간게 서민정 말 듣고 간거 니까
서민정

[라인out]

세상에...저는 서민정 쪽으로 바뀌었읍니다

[카나리아]

서민정인데 신지는 드라마를 뭐 안본게 아니고서야 ㅋㅋ

[명탐정코난]

서민정

[창모]

서선생

[별나무]

신지

[우랴기]

하이킥의 서사에서는 서민정이 맞음.. 과거엔 신지도 찐으로 사랑했을수도 있으나..

[오우무아무아]

서민정이요! 말미에 신지를 선택했다기보다는 서민정을 놔준거라고 생각해요. 민용이 신지에 대한 부채감, 둘 사이의 아이, 신지&서민정의 관계 등 어쨌든 신지랑은 뗄래야 뗄 수가 없는 사이인데 여러 면에서 둘의 관계가 지속되면 서민정이 상처받을 게 뻔해서요..

[하이브 남돌만 좋아해요]

서민정

[박지미니]

완결된 시트콤상 서민정이 맞는데 원래는 신지였을거예요 원래 서민정쌤 캐릭터가 초반에만 나오는 캐릭터인데 인기가 많아져서 후반까지 나오게되고 그만큼 서사를 부여한거라서..

[낭담곰]

막판에 신지한테 간 것도 서선생이 보내줘서인 걸로 기억하는데 아닌가요? 친구 결혼식 가려다 이민용 걱정하는 거 보여서 가보라고 괜찮다고 러시아 표로 바꿔준 걸로 기억나는데...!

[양정원와이프]

서선생

[진혼기]

서선생

[진혼기]

후반부로 갈수록 찐사가 되어감

[빵굽]

서민정

[そん]

서민정이라고 생각해요 어찌됐든 둘 사이에 아이도 있고 서민정이 마지막에 가라고 보내줬으니...

[そん]

결혼 생활 내내 신지한테 자존심 부려서 결국 이혼하게 만들었지만 서민정한테는 그 자존심 다 버리고 결혼하려고 할 만큼 사랑했죠 그냥 포기를 한 것 같아요 서선생이 왜 나같은 놈을 만나냐 이런 대사도 있었고 본인 조건(애아빠 이혼남) 도 계속 걸렸을거고 아이도 아직 너무 어리고..

[엑소보면 심장이 됴큥됴큥]

서선생

[주머빱쿵야]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서민정

[마법의소라고동]

서선생 ㅠㅠ 신지는 준이 엄마라 어쩔 수 없는 듯

[여나남]

신지

[쉐립]

신지

[전정쿡]

서민정

[아에오]

신지

[아에오]

진짜 많이 봤는데도 결론은 신지에요.
표현하기 참 어려운데..서민정은 위로같은 존재가 아니였나 싶어요..사랑했던 순간도 분명 있을거겠지만….

[개울가]

22

[유바롬]

3 저도 정확히 이렇게 생각해요

[y_y]

44

[여나남]

55

[햄쮸]

6 하이킥 10번 넘게 봤는데 신지임

[히죽.]

77....

[RULULALA]

888 맞아요 그 자존심 쎈 이민용이 신지일만 관련되면 박해미한테도 굽신거리고...

[크리스토퍼]

999999999

[오도방구]

1010

[성해은]

신지

[미미리]

서민정
신지랑은 준이 없었으면 재결합 안했으

[내가다이겨]

모르겠고 민민커플 서사 진짜 마지막에 개눈물남 ㅠㅠㅠㅠ비오는날 서선생 새로운 학교에 왔다간거 아직도 안잊혀진다

[콘치즈크림]

난 신지
서민정을 유일하게 찐사랑한건 윤호인듯

[비전마법사]

신지

[헤헤호호]

이건 서민정이지..
신지에게 간 건 부채감이 맞는 듯

[지쟈스]

신지
신지랑은 서로 계속 쌍방이었는데 서로 자존심ㅂㅜ리느라 갈라졌던거고 서선생만나면서 자존심 놓는 법을 알게되면서 신지를 다시 잡을 수 있었던거같음

[파랑.]

신지

[원해요]

서민정 생일 편지......가 정말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원해요]

삶도 사랑도 단애의 끝에 선듯 느껴질때가 있죠
생일카드들, 잠든 서선생, 나 그리고 이 방이 문 밖 세상과 상관없는곳이였으면 좋겠다 생각을 했어요
이미 한번 쉽게 걸려 넘어졌던 장애.. 그걸 다시 뛰어넘을 자신감마저 아직 부족한 채
다시 만나 사랑하거나 사랑한다고 말하는 일은 그저 이기적이거나 무책임한 짓일뿐인지
하지만 지금 미칠듯 그러고싶네요.. 도와줄래요?

[헤헤헹히]

이거 진심… 대박이에요

[sdflwlac]

마음은 서선생인데 현실적으로는 신지라 신지한테 갔다고 봐요

[민윤기']

서민정
사람이 변할 수 있었던 건 정말로 사랑했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라고 오늘 이별한 사람이 말했습니다

[라인out]

으아ㅏㄱ 홧팅이에요..

[민윤기']

🥲

[구살쌀]

찐사랑은 신지였던거 같아요. 초반에도 재결합하려고 시도도 많이 했었고. 정 떨어질만큼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이지만 계속 챙겨주던 모습들 보면요.

[크흑흑흑]

서민정이에요 그리고 앞으로 가슴에 묻고 살아갈 사람도 서민정이에요..

[라인out]

으아앙 ㅠㅠㅠ 나 울어ㅠㅠ

[NCT WISH 료]

서선생이요 ㅠ

[박원빈.]

서선생이죠 ㅠㅠㅠㅠㅠㅠ 신지는 애기도 있고 진짜 부채감이라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 .

[매니 몬타나 Manny Montana]

서민정..

[카카오 프렌즈 어피치]

신지.. 준이가 아니었대도 둘 관계는 변화 없을 거라 생각..

[봄날의곰을아시나요]

신지

[두밧두 최연준]

이건 너무나 서민정.. 신지에 대한 부채감때문에 돌아간거 같아요

[my satisfaction]

민정이

[my satisfaction]

신지는 애때문에 돌아간 거고

[y_y]

하이킥 처음부터 다 봤으면 무조건 신진데..

[857]

서민정한테 마음이 있었던건 분명하지만 결국 제일 사랑했던건 신지라 생각함 오히려 재탕 할수록 그게 더 느껴졌음

[내사랑솜솜이]

신지

[핀타]

서민정

[루삥뽕빵]

민정이랑 공항에서 껴안고 울던 장면은..진짜 못잊어요 더원 노래도 더 슬프게 느껴졌음 민정이 나레이션도..서민정이었다고 생각함

[Michael Scott]

후반부에 장인 공들여서 설득하는 거 보면 서민정 찐사였던 것 같음

[닉네임165236443618904]

서선생

[winmetawin]

신지.....

[허성현]

서선생..

[콩푸린]

10번 이상 정주행했는데 서선생

[햄쮸]

어릴땐 서선생이라고 생각했는데 거침없이 하이킥 성인되서 다시 처음부터 쭉 보니까 이민용 천년의 이상형이 신지임ㅋㅋㅋㅋㅋ무니 할무니도 얘기함,,민용이 이상형이 신지라고ㅋㅋㅋㅋㅋㅋㅋ진짜 많이 사랑한건 맞는게 신지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종잡을 수 없는 행동을 해도 신지한테 많이 져주고 이해해주긴함 뒤에서도 신지 도와주던데 이혼하고나서도 신지 일자리도 구해주려고 원수인 박해미한테 부탁함 자존심 다 버리고..ㅇㅇ 서선생이랑 사귀게 됐을때도 굳이 따지면 서선생이 민용이를 더 많이 좋아했던것같고 자길 한없이 배려해주고 사랑해줘서 고마움도 컸던것같음 민용이 입장에서는

[아아아아앙]

맞아요 저도 어릴때는 서선생이었는데 지금 다시 보니 신지가 찐사에요

[라인out]

박해미가 그정도로 싫었다는겤ㅋㅋ 너무 웃겨요... 자존심 굽힐 정도로 싫었냐고...ㅋㅋㅋㅋ진짴ㅋㅋ

[그린피스]

당연히 신지죠 그렇게 당해도 결국은 신지한테 가더만요

[카나리아]

가고 싶어서 간게 아니잖아요 준이 때문에 간거고 이민용은 준이 생각해도 서민정이랑 헤어지지 싫은데 서민정이 준이 생각해서 억지로 보낸거지

[RULULALA]

정말 준이 때문만 있을까요... 서민정이 포기한건 맞는데 전 억지로 보낸건 아니라고 느껴졌어요

[그린피스]

마냥 준이 때문은 아니기 때문에 말한 거예요 신지가 매몰차게 대해도 결국은 신지바라기인 부분도 봤기 때문에 말한 거예요

[뿌리깊은장작]

신지임 진짜 사랑했으면 상대방이 보내주고 말고 안가고 본인 욕심으로 남았겠지 신지한텐 미련이든 부채감이든 감정이 남았으니 사귀는 와중에도 자꾸 찾아가고 도와준거라 생각함 신지가 다시 서선생한테 가라고 했어도 됐다고 안갔을껄 왜 서선생은 포기가 되고 신지는 포기가 안되겠음

[민밓]

신지는 이민용 마음에 안드는 이상한 행동만 골라서해도 이민용이 다 맞춰줌 서민정은 서민정이 다 맞춤…서민정은 이혼과 힘든 생활속에서 안정을 주는 사람이고 신지는 안정적이지 않아도 자기가 희생해가면서 살고싶었던 진짜 사랑같음

[태호건곤범궁오둥]

신지지... 서선생을 신지보다 더 사랑했다면 포기하는 건 서선생과의 관계가 아니었어야함

[원기야 커믹염 뿌려라]

서민정이죠. 서선생이 우유부단하지 않고 자기 믿고 따라오라고 확실하게 자기표현했으면 서민정한테 갔을 거라 생각해요

[밍랑]

서민정

[레몬수정]

하이킥 ㄹㅇ 수십번 돌려봤는데 신지예요 민용이도 그렇고 가족들도 민용이는 신지 같은 여자 좋아한다는 대사 나와요 민용이가 계속 신지 붙잡는 초반은 짤로 많이 안 돌아서 그런 거 같아요

[리리또]

신지.. 애 때문이든 부채감 죄책감 때문이든 이민용은 신지 떼놓고는 못 살 사람임 그거 아니까 서선생이 마지막에 좋게 보내준거고 이민용도 결국 갔잖아..

[곰므라이스]

어렸을 때 보고선 서민정이 찐사라고 굳게 믿고 살아왔는데 어른이 되어보니 결국 끝까지 함께 하기로 결심한 사람이 사랑인듯..

[RULULALA]

222

[런던]

예나지금이나 신지라 봄

[Afgne]

신지... 여러번 보면 무조건 신지... 둘 다 찐사지만 서민정을 사랑한 정도보다 강해요

[떼껄룩 애옹해]

완전 서민정

[따우니]

솔직히 서민정이길 원햇는데 크고 다시 보니까 너무 신지임.......

[BLOO]

신지..

[갓지은]

어릴때 볼땐 서민정 같았는데
나이들어서 보니까 신지였던거 같아요

[더부룩해]

전 서민정요. 신지는 현실적인 책임감과 연민인 것 같아서요.

[김초]

서민정이죠... 어렸을 땐 신지라 생각했는데 나이들어서 보니 서민정이었음 아이가 없었어도 신지에게 돌아갔을까요? 그리고 신지에게 돌아간 이후로도 계속 행복해하지 못했고 시간이 흘러서도 서민정을 찾아갔잖아요 진짜 사랑이었으니 신지에게 돌아가도 못 잊은 거죠

[은비까비]

사랑은 서민정
서민정 이민용 둘다 끝이 이렇게 될거라는걸 어렴풋이 짐작하고 있지 않았나 싶음 신지에게 갖는 감정은 말그대로 정+동정 이었던거 같음 둘 사이에 준이가 껴있기 때문에 아예 남처럼 살기는 힘들었을듯 준이 엄마니까 그냥 냅두지는 못했기에..서민정은 신지가 절친한 친구였기때문에 마음 한켠에 빚이 있아서 보내준걸꺼고 이민용도 그걸 알아서 받아들이고 신지한테 간듯

[뽀로롱뽀]

둘다 사랑이었지만 성숙하고 상대를 진짜 위한 마음을 배운사랑은 서선생님

[뽀로롱뽀]

사랑을 통해 성장한 사람은 그 상대방을 평생 잊지못함

[잭할로우]

신지, 서선생은 힘들때 잠깐 의지했던 사이같아요 ㅠ

[연필심]

하이킥 시점에선 서민정을 더 사랑한 게 맞는듯... 근데 인생은 길고 선택은 했으니까 그 뒤에 이어질 사랑은 다시 신지가 될듯

[방긋방긋해]

처음은 아니었지만 점점 서민정을 사랑한 거 같음. 신지한테 갔을 때는 눈물을 머금고 간거라.. 연민+준이... 서민정이 자기를 떠날까봐 스스로 커플링도 맞추고 서민정 집안이 그렇게 반대해도 결혼하자고 하고 노력하는건.. 찐사랑임

[라인out]

이 댓글을 보고 서민정이라고 확신하게 됐어요..

[린제이교환]

신지

[정체불분명]

서민정
신지는 책임감

[안태주]

222

[최지팡]

333

[념념귯]

완전 신지... 그냥 딱 이민용의 이상형같은 존재였음

[감스트]

신지

[이콩쥬]

신지

[춘식스]

민정이죠

[라프라스]

삶도 사랑도 단애의 끝에 선듯 느껴질때가 있죠
생일카드들, 잠든 서선생, 나 그리고 이 방이 문 밖 세상과 상관없는곳이였으면 좋겠다 생각을 했어요
이미 한번 쉽게 걸려 넘어졌던 장애.. 그걸 다시 뛰어넘을 자신감마저 아직 부족한 채
다시 만나 사랑하거나 사랑한다고 말하는 일은 그저 이기적이거나 무책임한 짓일뿐인지
하지만 지금 미칠듯 그러고싶네요.. 도와줄래요?

[꾹덩방아]

둘 다 사랑했지만 크고 나서 보니 신지를 더 사랑한 것 같아요

[박준식]

22

[당신의 지인]

33

[쥐락]

44…

[크리스토퍼]

555

[밖에 비온다]

ㄹㅇ

[샤라샤라]

신지

[김선 감성모르면 나가라]

서민정이요

[강아아지]

신지요

[평온한 낮과 밤]

신지 반응이 많아서 놀랍다
나는 당연 서민정이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나는 사랑을 아직 몰라잉

[백 켠]

서민정이요 ㅠ 나답지 않은 모습을 상대에게 보인다는 거부터가 호감이 있었던거니까 ㅠㅠ... 그게 사랑이죠... 우리도 인생 살아가면서 나답지 않은 행동 보일 때 있잖아여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초코하임]

신지

[쓸쓸하고 찬란하神]

서민정 아이가 없었다면 신지를 선택했을까싶음

[마음이]

신지
별개로 하이킥에서 나오던 성시경의 차마는 잊을 수 없다

[태래vision]

한 10번 볼때까진 신지였는데 최근에 봤을 땐 서민정같았음

[lily_]

서민정은 많이 좋아하는 거, 신지는 사랑. 사랑이라는 게 다양한 감정이 담겨있어서..결국 쭉 가슴에 남아서 못버림.

[이먕먕씨]

신지

[붕어빵아]

서선생 ㅜ 신지는 아이때문이 큰것같아 마지막에 서선생 학교 찾아가서 보고왔잖아..

[아뭐하지..?]

이건 백프로 서민정 ㅠㅠ

[PINGU]

서민정이요... 둘이 헤어질 때 엄청 울었던 기억..

[아........]

민용이의 찐사는 서민정이었다고 생각함.

[휘도]

서민정...ㅠㅠ

[아샷추 주세요]

찐사는 서민정 신지는 옛 정

[숲]

신지한텐 안했던 행동들을 보여줘서 (물론 지나간 시간과 깨달음과 기타등등 무시 못하지만) 그래도 전 민정 쪽.. 마지막에 돌아간건 사랑이 아니라 책임이었으니까

[미소니]

서민정 ㅠㅠㅠㅠㅠ

[징징대지마]

완전 신지

[아라리라리라]

이렇게 반반 쉽지않은데 생각들이 갈리네요. 신기하다

[지나이다]

서민정 같아요 신지는 책임감, 연민의 정 같은 느낌?

[헤헤헹히]

서민정
신지는 정인거같음 애도있고

서민정이랑 있을때 매력 겁나 뿜뿜…

[멍냥멍]

신지죠 진짜 찐사였으면 애 있어도 애랑 인연 끊는 것도 아니고 충분히 보러갈 순 있으니 다른 사람 선택하고 애만 보러갔겠듀

[reeturn]

이건 뭐 K-이누야샤

[민윤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요]

아진짜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대건]

ㅋㅋㅋㅋㅋㅋㅋㅋ

[꼬옴지락]

신지

[정승환(US)]

찐사랑은 서민정이라고 생각해요

[플라스틱아웃]

신지..

[소녀B]

신지

[........................]

신지라곤 생각하는데 의도치 않은 하이킥 장기화와 처음엔 단역예정이었으나 인기가 많아 서선생 분량이 많아지면서 민용-신지 럽라는 마무리가 급하게 끝난감은 있어요 확실히 초반에 두사람이 헤어지고나서 오히려 서로 미안해하고 후회하는 등 재결합 빌드업이 있긴 했는데...서선생과의 럽라 분량이 압도적으로 길다보니까

[노정의]

제가 마침 요즘 거침킥을 정주행 했었는데, 다시 보니까 어릴때 봤을때랑은 느낌이 또 다르더라고요
제 생각엔 찐사는 서민정이 맞는 것 같아요
저 차갑고 냉철한 이민용이 공항에서 헤어질때 서민정 때문에 눈물까지 흘리고...
마지막에 서민정 전근갔던 학교까지 찾아갔었잖아요.. 만나지는 않았지만..
그만큼 정리가 안됐고 미련도 많이 남았었던 거겠죠?
개인적으로 신지를 선택한건 사랑보단 책임감, 그리고 준이때문이었던 것 같아요
어찌됐든 준이 엄마니까요...
남자로서의 선택이 아니라 아빠로서의 선택을 한 것 같아요 ㅠㅠ

[정국오빠나랑결혼해]

서민정이 찐사랑

[Sticky]

서민정이요..신지가 재결합 하자고 했을때도 진심인거 알면서 서민정 선택했고 마지막에도 사실상 이민용의 방향은 서민정이었으니까요

[주니상]

너무 서민정이라 생각

[320990_return]

신지요.. 서민정은 결국은 잠시의 사랑 같고 찐사는 신지 같아여

[짱구가 좋아하는 예쁜 누나]

저는 크고 나서 하이킥을 처음 봤는데 신지요... 서민정은 힘든 시기 위로받는 존재였던 것 같고 신지는 책임지고 함께 있고 싶은 사람?이었던 것 닽아요...

[민윤기(SUGA of BTS)]

서민정은 가랑비에 옷이 젖듯 스며들며 깊어진 사랑
신지는 불같은 사랑이 시긴이 지나 옅어져버린 옛사랑, 오래된 인연이자 준이의 엄마로서의 정과 연민, 준이를 위해서도 자신이 책임을 져야하는 친구같은 사람

단지 이민용이라는 캐릭터가 사랑보다 가족에대한 책임감이 먼자얐던 사람이기에 신지를 선택하지않았나 생각해요

[라인out]

22222 이민용이라는 캐릭터를 보면 이민용의 이상은 서민정과 결혼하는 것이었겠지만 현실은 신지이기 때문에 뭔가.. 한풀꺾인 채로 신지에게로 돌아간 거 같아요 또 일단 준이도 있으니까ㅠㅠ 이민용은 남편된 도리로서 신지에게로 돌아간 거 같아요

[도레미파솔솔]

서민정

[카나리아]

아니 무슨 발로 봤나 신지래 감독도 서민정인데

[이사중]

서민정이요... 신지는 뭔가 그 다른 댓글 말처럼 책임감? 이 컸던 것 같아요

[청춘시대_송지원]

서민정이요... 신지는 책임감으로 인한 것으로 생각해요. 그런 의무를 지려 하니 사랑하는 서민정에게 못보일 꼴이었던 거죠. (내용은 잘 기억 안나지만 본문 내용만 보자면요)

[윽..]

신지. 일 벌려놓은 스케일이 대단한데 그걸 포용한거보면 신지쪽이 조금 더 찐사같음

[오락가락끼리까락]

신지

[불고기버거]

신지

[월화]

서민정..

[언제나귀여웜]

서민정!!!!

[괴물오른팔]

서민정이요 ,,,
신지는 현실적으로 선택한듯 준이때문에

[꽃나들이]

신지. 이민용이 마지막에 신지한테 간게 책임감과 미안함도 있겠지만 사랑도 분명 있었다 생각함. 책임감과 미안함만으로 신지한테 돌아갈 사람이었으면 그전에 진작에 돌아갔을듯. 결국 신지에 대한 사랑이 있기에 책임감, 미안함 이런 감정들이 함께 있던 거라 봄

[귤쥬스]

무조건 서민정

[의미]

민정

[구름에적어둬]

서민정이죠
감독도 딱봐도 민민 이별씬은 엄청 공들여서 찍어주고 신민 재회 뒷이야기는 입전개로만 끝낸걸로 봐도..

[놀고있네]

신지.. 신지 때문에 자존심도 굽히기도 하고 자기 예전 모습 반성하기도 하고 진심으로 누군가의 꿈을 응원하고 지지해주는게 어떤건지 알아가기도 하는 모습이 서민정과는 정말 연애느낌이고 신지와의 바이브는 오랜 부부 느낌이라 신지?

[걸어다니는산딸기]

신지..

[RULULALA]

전 신지요. 그냥 왠지 신지같아요...

[탐이]

흐음 어렵다 어려워 ....

[gliljll]

신지..함께한시간 중요하고 결국 돌아갈정도의 책임감이면 얼마안된 새로운사랑보다는 찐사랑이죠 책임감또한 사랑이일부라 생각함

[쉬광한]

개어렵네..

[쉬광한]

댓글도 진짜 갈림 ㅋㅋㅋㅋㅋ어렵다 어려워

[도우덕]

찐사는 서민정
마지막에 신지를 선택한 이유는 현실적인 이유로 택한거지 같은 조건이면 백퍼 서민정ㅠㅠㅠ

[알겠으니까]

누가봐도 신지

[사로]

무조건 서민정 신지랑은 아이때문에 재결한한거지 아이가 다 크면 둘은 결국 이혼했을거라고 봄

[쟈홉]

신지

[꼬부깅]

서민정

[아자아자 화이자!]

완전 서민정이요

[행복한 천사]

찐사랑은 서민정 같아요.

[2144]

서민정

[크리스토퍼]

신지

서민정과 이별이 슬펐던 것도 결국 서민정조차도 자신이 신지와 민용사이의 특별함을 갈라놓을 수 없는 존재라고 생각했기 때문이 아닐까요..
민용도 자신이 신지에게 돌아가야하는 걸 무의식적으로도 인지하고 있었기때문에 그 이별이 슬펐던거 같음..
서로는 언젠가 포기해야할 ‘한낮꿈’ 같은 존재이고 마음속으로는 절대 신지를 지우지 못한다는 걸 인지하고 있었겠죠
만약 준이가 없었더라도 이민용은 신지에게 갔을거고 여전히 신지를 사랑했을 것 같아요

[8 ball]

신지.. 아이에 대한 책임만 남은 상태에서 신지한테 책임감을 느꼈다는 것 자체가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부채감과 남은 정 뿐이었다면 돌고돌아 서민정이지 않았을까요 서선생을 선택하지 않아서 설레고 행복하기만 했던 추억로 남을 수 있던 것 같아요 찐사의 기준은 다 다르겠지만 저한테는 ‘안 보고는 못 살겠는‘ 이 포인트가 크게 다가와요🥹

[99석준]

서민정
나를 바꿀 수 있는 사랑은.. 정말 몇 없어요

[귀튀]

흠 제 생각은 신지라 생각ㅋ 민용이 민정한테만 진지했다고 하는데 초반 에피소드 중에 게임 한다고 민정이 약속 쌩까는 에피소드 있긴 있음. 그리고 중 후반부에 둘이 동경 여행 가는 것도 신지 모스크바에서 다쳐서 민정이 민용이 표 바꿨는데 그것도 적극적으로 안바꾸고 신지한테 가고 쨌든 중간중간 중요한 선택지는 어떤 핑계가 있던지 전부 신지였음. 신지도 러시아 가서 현지 남자랑 썸타다 사기 당하기도 하고 영민이라는 다른 남자랑도 썸 탐 근데 영민이 민용 건드니까 또 정리함. 서로 이혼하고 다른 사랑을 잠시 만났지만 결론적으로 모든 선택지에서 서로를 선택한게 찐사 아닐까 싶은 생각.

[운동 해야하는데ㅠㅠ]

저는 완전 서민정.
신지는.. 분명 사랑한 것도 맞고 '정'도 있지만..
신지는 이미 지나간 사랑이고. 이민용 성격과 성향을 볼 때
한 번 부부로써 인연이 있던 사람, 이혼을 했지만 여전히 인연이 있는 사람, 아이도 있는 상황
이런 여러 가지를 봤을 때 책임감을 느끼고 신지랑 합했던 거 같아요.
신지랑 헤어지고 민정이를 만났을 때 민용이 성격에 다 비웠을 것 같고.
신지와 다시 재결합 한 건 저 3가지 때문일 듯. 또 추가한다면 그녀의 가장 친한 친구와 결혼해야 한다는 죄책감..

[최애닉네임보면친추합니다]

서민정

[A Talk]

신지한테는 아이와 남은 정때문에 타협?하고 돌아간 느낌이 좀 있는데 진짜로 가슴뛰는 사랑을한건 민정이라고 생각해서 서민정에 한표요....그 책임감과 지난정들을 아예 무시할만큼의 사람이 못됐던거죠 이민용이

[Libera Calderon]

저 진짜 거침킥이 최애 원탑 드라마이고 무한 정주행하는데 찐사랑은 서민정이 더 가까운듯요....그치만 이민용이 지키고싶은 인생의 가치, 지키고 싶었던 한사람은 신지가 맞다....

[방귀뿡]

서민정..

[툥후이]

서민정...... 신지한테 돌아간 건 어쨌든 준이도 있고 현실적인 이유가 있었던 것 같아요

[흉내내]

신지요
서민정은 찰나의 사랑으로 깊어 보이지만
결국엔 돌고 돌아 오랜 연을 이어갔으니

[어오유야]

서민정 나를 내가 아닌 것처럼 만드는 사람이 사랑이니까

[백장미]

서민정

[민희진]

신지

[엠블랙]

서선생님

[ΕΧΟ-Κ]

서민정

[꿈은크게가져야지]

저두 신지

[ganadaramabasa]

서민정

[카나리아]

진짜 자기 입맛대로 오해석하는 사람 많구나..

[한여름꿀]

당연히 신지

[LOL0908]

신지요 서민정은 어릴 때 이후 다시금 설렐 수 있었던 새로운 가능성이었던 것 같아요 이것도 사랑의 형태이긴 했겠죠 전과 달리 나이도 먹었으니 자기 조건 깨닫고서 자존심도 죽이고 노력했지만 항상 결정적인 순간엔 신지가 마음에 걸렸던 걸 보면 결국 돌아갈 운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서민정이 마음에 들었던 것도 어떻게 보면 신지가 투영됐을 갸라고 생각했어요 자기와 달리 엉뚱하기도 하고 매사 발랄했던 모습을 좋아했던 것 같아요 신지와 서민정은 자라온 환경은 달라도 비슷한 성격을 가졌으니까요 마지막에 신지를 선택한 것도 미우나 고우나 마음에 걸리는 건 신지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과감히 서민정을 놓아줬다고 봐요 다시 찾아갔던 건 미안함 혹은 그 순간에 대한 정이나 아련함 때문이었을듯하고요

[지리의힘]

둘 다 정말 사랑한 거 맞는데요 뭘

[체리체리해]

서민정
신지는 가족으로서의 책임감과 유대감? 여전히 남아있는 정이 더 컸었다고 생각

[황민현은]

어릴땐 신지였는데 1년마다 다시보고있는데 볼수록 서민정...신지한테는 애도있고 책임감이였을거같음 그러니 와서 바로 서민정을 찾아가서 본거고 그걸 신지도 아니까 합치지못하는거고..

[시호]

준이만 없었어도 신지는 고려대상이 아니었을 거라 생각

[아 진짜요]

둘다 찐사는 맞죠 ㅋㅋㅋ 근데 신지는 사랑했던 사람일 것이고 서민정은 사랑하는 사람일 것이고...
감독 인터뷰에서도 원래는 서민정과 이민용이 잘되는게 일반적인 결말이 아니냐는 인터뷰어의 질문에 "이혼남에 아들도 있는 이민용과 집안에서 그런 이민용과의 결혼을 반대하는 서민정 이 둘이 현실을 외면하고 꿈같은 시간을 보내다가 현실로 돌아와야하는 것을 보여주고싶었다" 고 인터뷰하기도했는데요 뭐.. 그 감독님이 원래 인생은 시트콤이 아니다. 라는 모토로 작품 제작하셨던 분이라 ㅋㅋㅋ

[길소명]

서민정

[겨울바다, 널 걷고 싶다]

신지 같아요 결국은 마지막에 돌아간 사랑이 찐사라라 생각해요 자의든 타의가 있었든 대부분 결정적인 순간에 민용의 선택은 신지더라구요…책임감도 사랑의 하나의 형태라 생각해요

[황금막냉이]

신지

[밖에 비온다]

ㄹㅇ신지

[ㅣㅣㅣㅣㅣㅣ]

댓글까지 읽고나니 신지 같아요

[밤톨톨]

서선생이라 생각했는데 댓 보고 신지요...!

[묘옹해유]

신지

[뀨우?]

진짜 얼마나 정주행 했는지도 못셀만큼 봤지만 전 신지...

[1000에클]

신지

[JJIMING]

당연히 신지죠

[takemehome]

서민정

[양정원와이프]

서민정

[mignon_]

찐사는 서민정이용

[그 계절 그 사람]

서민정

[Jamong95]

완전 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