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 현장에 가면 세미정장 입은 집사분들이 대기 중...
좌석마다 장미꽃이 준비되어있고
웰컴드링크 주는데
"엔하이픈이 준비하신 음료입니다" 하고 줌 ㅋㅋㅋ
어두워지고 멤버들 목소리 나오면서
엔진 온다고 달달한 디저트 준비했다고 하면
집사님들이 디저트 가져다 줌
이거 그냥 집사카페 그 자체 ㅋㅋㅋ
2층으로 가면 방탈출처럼 키트 주고 찾는 거 있는데
컨셉에 너무 진심인 게 잘 보임
진짜 잘 꾸며놨음,..
과몰입 장인으로 인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