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의 나나,우연이 키즈 카페에서 일일 알바를 하게 됨
방문한 키즈카페는 아틀란티스 키즈카페라고
요즘 핫하다는 곳이라함
그렇게 알바를 하는데 나나가 확실히 ENFP여서 그런지
아기들이랑 잘 놀아주더라 ㅋㅋㅋㅋ
나나가 활발하게 아기들 이끄는 스타일이면
우연은 소극적인 아이들 눈 맞춰주는 스타일 ㅋㅋ
둘 조합 괜찮다
(요즘 애들 눈썰미 좋아 ㅋㅋㅋㅋ)
근데 보면서 신기 한게
면접 볼 때 아틀란티스 이사님께서
돌발상황 대처에 대해 물어봄
요즘에는 보통 이러면 보호자를 부르거나 타일러줘야 한다 생각했는데
(워낙 진상이 많으니까..ㅇㅇ)
나나는 훈육을 하는 전법을 택함 ㅋㅋㅋㅋㅋ
솔직히 이거보고 약간 걱정했음… (요즘에는 후기 같은거 보면 왜 내 아이를 혼내냐 이러는 진상들 너무 많아서)
그런데.. 이사님께서는 오히려 더 좋아하고 합격 주심
와… 나 편견 있었나봐 저기서 애들 혼내면 큰일 나지 않나 이 생각 했어 ㅠㅠ
사실 이게 맞지 ㅠㅠ 훈육도 교육이라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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