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시대 옥수수와 고양이
CIA출신 수미 테리가 국정원 정보원? ‘제2 코리아 게이트’ 번지나
미국 연방검찰이 지난 15일(현지시간) 유력 한국계 미국인 연구자를 기소하면서 외교가에 큰 충격을 던지고 있다. 국가정보원과 외교부 관계자들이 여럿 연루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자칫 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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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관계 개똥망인데 이것도 애완견들이 기사 안내줘서
엄청 조용함ㅎㅎㅎ
수미테리가 누군데? 이게 다 뭔일인데?
수미테리는 서울 태생으로 미국으로 이민을 간 한국계 미국인으로 지금 외국대리인등록법 위반으로 미국에서 기소된 상태임
수미테리는 CIA 분석관 출신이고 2009년 경에는 CIA를 나와서 백악관에도 근무한 적이 있음
현재는 CSIS(전략국제문제연구소) = 미국 싱크탱크
에서 근무하고 있다는데
참고로 이 기관은 매우 친 일본적 행태를 보이는 기관이라함
수미테리는 표면적으로는 대북전문가라고 하면서 CSIS 근무자 답게 매우 친일적 행태를 자주 보이고 한미일 공조를 매우 강조하는 인물임
한국에서 진보적인 민주당 정부가 출범 할 때마다 남북관계, 통일문제가 활발히 논의, 긍정적인 분위기가 형성되고 그럴때마다 일본과 미국, 자기들 입장에서는 그러한 분위기가 해가되니
매우 노골적으로 한국 민주정부를 비판했던 인물임
(그냥 일빠 로비스트라 생각하면 편함)
지금 저 여자가 기소된 이유는
연방검찰 공소장에 나온 혐의 시기를 보면 박근혜 정부 8건, 문재인 정부 12건, 윤석열 정부 20건
박근혜 정부는 접촉 단계, 문재인 정부는 포섭 단계, 윤석열 정부는 활용 단계로 나뉘고 세 정부를 거쳐 일종의 정보기관 활동을 벌인 것이라고 하고
윤석열 정부 외교부는 금품수수와 함께 현 정부에 긍정적인 기사를 써달라고 부탁하며 수미테리를 노골적으로 이용한 정황이 최근 드러났고 그녀가 외국대리인으로 선임되지도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대가를 받고 한국 정부를 위해 불법으로 활동한 혐의로 기소된 것임
잡으려면 진즉 전 정부들 때도 잡을 수 있었을텐데
윤석열때 잡힌거 보면 미국에서 윤석열 졸라 안좋게 보는거같은데
하바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