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냥냥냥2ll조회 5545l 3
며칠 전 뜬 엔믹스 컴백 스토리 필름  오컬트st로
획일화된 세상이 아닌 자유를 찾기 위한 스토리 보여줬는데
 
어제자 엔믹스 트레일러 스케일도 미쳤음  
(ㄹㅇ 이게 대형의 맛인가 싶었음)

스토리 필름 땐 엔믹스 세계관 믹스토피아로 가는 수단 ‘배’가 난파됐는데

퀄리티 장난 없다는 엔믹스 컴백 스케일.jpgif | 인스티즈

퀄리티 장난 없다는 엔믹스 컴백 스케일.jpgif | 인스티즈


이번 트레일러에선 멤버들이 ‘배’를 직접 조정하는 모습이 나옴

(배를 잃어버린 엔믹스가 지금 직접 노를 저어 나아가는 법을 연습하는 거 같기도 함..)

퀄리티 장난 없다는 엔믹스 컴백 스케일.jpgif | 인스티즈


멤버별 스토리도 등장하는데 

규진이 폭룡적 눈빛부터 올드보이 요가 자세까지 미쳤음 (긍정적)

퀄리티 장난 없다는 엔믹스 컴백 스케일.jpgif | 인스티즈

퀄리티 장난 없다는 엔믹스 컴백 스케일.jpgif | 인스티즈


뾰족한 송곳처럼 규진이가 어떻게든 지금 갇혀 있는 듯한 공간에서 

벗어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 같음 

퀄리티 장난 없다는 엔믹스 컴백 스케일.jpgif | 인스티즈

퀄리티 장난 없다는 엔믹스 컴백 스케일.jpgif | 인스티즈

퀄리티 장난 없다는 엔믹스 컴백 스케일.jpgif | 인스티즈

퀄리티 장난 없다는 엔믹스 컴백 스케일.jpgif | 인스티즈

>> 세상에서 가장 멋진 strangers (이방인) 되겠다 〈〈는 문구처럼 

획일화된 삶을 살지 않겠다는 포부 연결도 미쳤음 .. 



배이는 등장부터 뜨거웠다 차가웠다 반복했음
수많은 변화 겪다 결국 마지막에 배이 실제 모습으로 돌아오는데
외부에 휘둘리지 않고 (?) 자신의 자아를 찾겠다는 의미 인 것 같기도 해

퀄리티 장난 없다는 엔믹스 컴백 스케일.jpgif | 인스티즈

퀄리티 장난 없다는 엔믹스 컴백 스케일.jpgif | 인스티즈

퀄리티 장난 없다는 엔믹스 컴백 스케일.jpgif | 인스티즈

퀄리티 장난 없다는 엔믹스 컴백 스케일.jpgif | 인스티즈

퀄리티 장난 없다는 엔믹스 컴백 스케일.jpgif | 인스티즈


그리고 어딘 가에 갇혀서 억압되어 있는 듯한 릴리 등장

엔써 해석보니까 프로메테우스 그리스 신화 가져왔다는데 세계관 맛도리 미쳤음 ㄴㅇㄱ

퀄리티 장난 없다는 엔믹스 컴백 스케일.jpgif | 인스티즈

퀄리티 장난 없다는 엔믹스 컴백 스케일.jpgif | 인스티즈


퀄리티 장난 없다는 엔믹스 컴백 스케일.jpgif | 인스티즈

릴리가 관습, 통념을 무너뜨리고 지성 (=불)을 가져오는 존재 ㄷㄷ


자신을 묶은 억압된 붕대를 불태우고 의연하게 다시 일어나는 인물인 것 같음

퀄리티 장난 없다는 엔믹스 컴백 스케일.jpgif | 인스티즈



지우는 유리가 깨지자 그 너머로 등장해서 

깨진 유리가 있는 위험한 길을 맨발로 달려감 

퀄리티 장난 없다는 엔믹스 컴백 스케일.jpgif | 인스티즈

퀄리티 장난 없다는 엔믹스 컴백 스케일.jpgif | 인스티즈


그러다 꽃을 발견한 지우

이 꽃도 사랑하는 사람을 구애하기 위한 수단이었던 아마릴리스 전설을 차용한거 같다는데

 

퀄리티 장난 없다는 엔믹스 컴백 스케일.jpgif | 인스티즈

퀄리티 장난 없다는 엔믹스 컴백 스케일.jpgif | 인스티즈

아마릴리스의 모험처럼 지우도 험난한 길 속에서 본인의 자아를 발견하는 상징을 뜻하지 않을 까 싶음 


설윤은 어둡고 갇힌 듯한 (?) 건물에서 보이지 않는 외부의 시선과 움직임이 느끼고 있음
그 외부 소음을 스스로 차단하기 위해 헤드셋을 끼는데 

퀄리티 장난 없다는 엔믹스 컴백 스케일.jpgif | 인스티즈


그 때 설윤 앞에 등장한 백마 한마리

백마를 보고 나서 다짐 한 듯 설윤은 미소 짓더니 침대 위에 떨어져 자유를 느낌

퀄리티 장난 없다는 엔믹스 컴백 스케일.jpgif | 인스티즈

퀄리티 장난 없다는 엔믹스 컴백 스케일.jpgif | 인스티즈

퀄리티 장난 없다는 엔믹스 컴백 스케일.jpgif | 인스티즈


해원은 조정 연습 처음부터 계속 나침반을 손목에 칭칭 감고 있었는데

데뷔 때부터 리더의 오브제였음

(뭔가 항해의 의지를 더욱 강조한 것 같기도…)

퀄리티 장난 없다는 엔믹스 컴백 스케일.jpgif | 인스티즈

퀄리티 장난 없다는 엔믹스 컴백 스케일.jpgif | 인스티즈


이번에 해원이가 큐피트라는 해석이 많던데

만약 큐피트라면 큐피트 화살처럼 

멤버들을 아끼는 리더의 사랑과 카리스마를 표현한게 아닐까 싶음

퀄리티 장난 없다는 엔믹스 컴백 스케일.jpgif | 인스티즈

퀄리티 장난 없다는 엔믹스 컴백 스케일.jpgif | 인스티즈

멤버들이 모두 갇힌 현실을 탈출하기 위해 
스스로 바다로 노저어 갈 수 있는 훈련을 하고 있는 것처럼 

퀄리티 장난 없다는 엔믹스 컴백 스케일.jpgif | 인스티즈

건물 안으로 물이 쏟아져 들어오는 또 다른 역경이 찾아와도 
어떻게든 세상 밖으로 출격하겠다는 빌드업 미쳤음 …

퀄리티 장난 없다는 엔믹스 컴백 스케일.jpgif | 인스티즈

뮤비도 안나왔는데 스토리 필름부터 감동 시키는거 실화냐고..
이번 앨범 진짜 기대되….🥹


















추천  3


 
😲
3개월 전
Jyp가 이런것도 할 줄 알다니…
3개월 전
완전 기대중
3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평생 시력 1.5 vs 평생 치아 안 썩음 뭐 고를거야?263 싹싹하게11.10 16:3457431 0
이슈·소식 11살 의붓손녀 성폭행, 아이 둘 낳게 한 50대…맞는 할머니 보며 참았다230 LenNy111.10 12:01100836 30
유머·감동 요즘 내 취미: gpt한테 직장상사 욕하기382 젓소11.10 14:0691178
유머·감동 찬물 한잔만 달라고 부탁한 할머니 그냥 돌려보낸 카페 사장님 논란102 천독11.10 15:3383893 0
이슈·소식 패션산업이 스키니진 억지유행 밀어붙인 결과108 언더캐이지11.10 19:4069460 1
누가 봐도 꾹 참는 중1 탐크류즈 10.11 00:46 1107 0
노인학대 아니야 이거....? ㅈㅇ 오아시스2 호롤로롤롤 10.11 00:37 6624 0
도서관 책을 산책시켜주는 사람들19 윤+슬 10.11 00:33 11715 11
?? : 내가 생리터졌는데 내동생이 내 바지 벗기고 내 팬티 칼로 잘라내면 어떡할거..324 양정원일반인여친 10.11 00:31 128968 4
가연 커플매니저 팀장: "대머리는 가입이 안돼요"2 쿵쾅맨 10.11 00:22 1726 0
이승만 본처, 6·25전쟁 중 한강다리 못건너고 인민군에 사살돼16 두바이마라탕 10.11 00:20 16487 2
붕어빵으로 자식 키운 댕댕이...jpg2 sweet1 10.11 00:20 1352 0
'자유, 자유, 또 자유' 외치는 윤석열 대통령의 착각1 더보이즈 김영훈 10.11 00:18 450 0
노벨문학상 수상자 한강 a83361 10.11 00:15 1368 0
혐) 포탄에 맞으면 시체도 못찾는다는 이유10 완판수제돈가스 10.10 23:59 19896 8
홍 몇 살처럼 보이는지?1 서진이네? 10.10 23:49 623 0
(스압)장카'설' 설윤 미모 .jpgif1 더보이즈 상연 10.10 23:49 1721 0
흡연자 발작버튼1 임팩트FBI 10.10 23:31 1860 0
뉴스에 잡힌 산책하는 강아지1 네가 꽃이 되었1 10.10 23:28 2092 0
너무 귀여운 아기 레서판다 뒤태1 장미장미 10.10 23:00 1649 0
고영희 키울사람 구하는 빠니보틀.jpg16 다시 태어날 수1 10.10 22:59 19537 8
해외 한드팬 "왜 한국 드라마에는 항상 뭔가를 먹고 있지?"7 탐크류즈 10.10 22:57 21365 2
진짜 심각하다고 말 나오는 YG 디자인126 311321 10.10 22:50 110251 4
???: 한강 작가님 책 지금 사면 하수다145 모모부부기기 10.10 22:44 106691 13
개웃긴 흑백요리사 안유성 명장님 후기ㅋㅋㅋㅋㅋㅋㅋ8 태래래래 10.10 22:44 15878 6
추천 픽션 ✍️
by 한도윤
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thumbnail image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一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왔다. 피가 잔뜩 배어 너덜너덜해진 수의를 입고. 꽤 오랜 시간 곪은 듯한 얼굴 상처는 짐승이 뜯어 먹은 듯..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thumbnail image
   기다림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四“ 야마구치 타카히로. ”식탁 위 테이블에 앉아 밥을 먹던 세 남자 중, 나이가 많아 보이는 남자의 부름에 앳된 얼굴의 청년이 고개를 들..
전체 인기글 l 안내
11/11 4:26 ~ 11/11 4:2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