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널 사랑해 영원히ll조회 4222l




친척들 잔소리 없애는 법 알려준다.jpg | 인스티즈



잔칫집에 황금사과 던지는 에리스 체험






추천


 
👍
8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서울대 로스쿨 다니는 20대가 생각하는 과즙세연.jpg206 테닥09.26 21:2283431 6
이슈·소식 요즘 20~30대 사이 진짜 심각한 사회문제라는 현상201 Vji09.26 13:50126355 10
이슈·소식 친구가 당신에게 갑자기 500만원을 입금했다96 MINTTY09.26 15:1367083 3
이슈·소식 요즘 웹툰 폭력 신 수위.jpg (충격주의)121 우우아아09.26 20:2468305 2
유머·감동 노부부가 덱스를 너무 좋아함... 근데 말없이 사라지겠대477 레드비트09.26 16:1792242
아 곽튜브 어몽오리뽀 헴들 한국에 있을때 저거 찍으러 로마 갓다왓네5 두바이마라탕 09.19 05:55 17428 0
기영이: 좋아해1 마카롱꿀떡 09.19 05:03 1638 0
흑백요리사 웃겼던 장면ㅋㅋㅋㅋㅋ10 유난한도전 09.19 05:02 20150 1
부모보다 먼저 죽으면 왜 불효인지 느꼈다12 우Zi 09.19 05:02 41010 5
법륜스님) 중환자실에서 임종을 하거나 험한 상처를 보는 게 힘듭니다1 널 사랑해 영 09.19 05:02 2370 1
댕댕이의 봄여름가을겨울.gif2 하품하는햄스 09.19 05:02 2245 2
대충 아무일도 벌어지지 않은 동화 시리즈.jpg1 봄그리고너 09.19 04:21 4823 1
받아도 마냥 반갑지 않은 단골 추석선물세트 Top2 .jpg13 편의점 붕어 09.19 02:54 17768 1
고양이 선생님 이건 당신의 해먹이 아닙니다.......8 언행일치 09.19 02:48 14214 3
빠니보틀 새영상 댓글 근황27 널 사랑해 영 09.19 02:38 53247 3
난.. 정말 독기가 0이야.twt 306399_return 09.19 02:28 4363 0
서민 이해 못하는 금수저2 멍ㅇ멍이 소리 09.19 02:20 10582 0
민족대명절 추석 이시각 각 가정의 명절 댕댕이들....1 맠맠잉 09.19 02:15 2510 1
선조가 눈 딱 감고 쓴 유일한 사과문 서진이네? 09.19 02:11 11750 0
명절 여파를 온 몸으로 받는 반려 동물들.jpg138 공개매수 09.19 01:22 22143 39
새신랑 조세호, 부케 들고 CG같은 수트핏1 311354_return 09.19 01:22 7229 0
장기연습생 출신 보고 드는생각 뭔가 두가지로 나뉘는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3 無地태 09.19 01:15 18617 0
애들아 진짜 요즘 괜히 러닝붐이 아니야진짜6 수인분당선 09.19 01:03 17273 0
포상휴가로 나트랑 갔는데 랜선여행느낌남.jpg3 마리테 09.19 00:54 12970 0
친척들 잔소리 없애는 법 알려준다.jpg1 널 사랑해 영 09.19 00:48 4222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보고있던 우석은 천천..
전체 인기글 l 안내
9/27 7:50 ~ 9/27 7:5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