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로 죽은 딸이 살아있다고 믿은 엄마

미국 한 가정집에서
신생아가 자던 방이 화재로 전소 돼버림

그렇게 아이를 잃었는데

엄마는 딸의 죽음을 믿지 못함ㅠ

6년 후, 전남편 친척의 딸인
일리아의 생일파티에 가게 되는데

일리아를 보자마자 자신의 딸이라고 확신함

진짜 닮긴 닮았음

어떻게 DNA 검사까지 했는데

친딸 맞음 ㄷㄷㄷ

알고보니 전남편 친척이 딸 납치해놓고
방화로 꾸민 거 ㄷㄷ

이후 친딸이랑 잘 살고있다고

[쫑알쫑알버블]

이거 영화도 있었죠?

[엥??]

😲

[가수 이승윤]

/> 영화 각색 리뷰 영상 어제 완전 재밌게 봤는데 다들 보시라고 올려여

[히힣헿]

진짜 똑닮았네요

[금강선]

하..찾아서 다행인데 애기때 시절은 누가 돌려줄건지 나쁜사람

[뿝삐]

와 사람이 할짓인가

[끼옹이]

와 진짜 머리까지 소름이 쭈뼛. 엄마는 위대하네요

[아하!]

다행이다

[애_옹]

하 6년동안 얼마나 마음이 찢어졌을까....

[화장대]

아기는 그 때 상황을 잘 인지했나요? 충격이 클 거 같은데.. 친엄마라 생각했던 사람이 납치범이라니

[폼 폼 머 핀]

근데 대체 불까지 지를 만큼 딸을 납치한 이유가 뭘까요.. 이해가 안됨

[SKT이상혁]

근데 생일파티 초대한것도 정말 딸 못알아볼거라 생각했나?..

[한 결]

그럼 아이가 죽은 게 아니라 납치당한 거고 6년 뒤에 뻔뻔하게 생일파티에 초대까지 한 거라는 거죠....? 아니 어떻게 저럴 수가 있담

[NEWJEANS 팜하니]

6년동안 진짜 지옥에서 사셨겠어요...... 진짜 어떻게 이런 일이

[트로이시반]

오늘 영화가 알고리즘에 뜨던데 신기해요

[오새봄]

외ㅡ

[잔 망 루 피]

엥.... 진짜 인간도 아니네요

[뾰루룽]

와 엄마랑 판박이니 못알아볼수가 없었겠다

[디오공주]

증말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