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탐크류즈ll조회 18096l 3


https://www.harpersbazaar.co.kr/article/1870752?fbclid=PAZXh0bgNhZW0CMTEAAaYQ7-mxy-a9IYNyYpyAuFPnP5kz0D5LywS3WZzD6YLYEMcbQ0ijjrFzsNs_aem_UJxBnwMIPBz3fnFmfMKw7A

이사배가 진짜 민낯으로 화보를 찍었다고? | 인스티즈

이사배가 진짜 민낯으로 화보를 찍었다고? | 하퍼스 바자 코리아

이사배가 진짜 민낯으로 화보를 찍었다고? - 10년간 인기와 화제성을 유지하고 있는 유일무이 1세대 뷰티 크리에이터. 최근 서바이벌 예능 를 통해 롱런의 이유를 입증한 이사배

www.harpersbazaar.co.kr



하퍼스 바자 카메라가 꺼졌을 때도 다름없이 밝고 흥이 넘친다는 건 하루 종일 같이 있었던 제가 인증할게요. 어린 시절에도 지금 같은 성격이었나요?
이사배 기본적으로 밝은 성향을 가지고 태어났어요. 사람도 좋아하고요. 그런데 스스로는 꽤 진지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하퍼스 바자 어떤 점이 그렇죠?
이사배 무언가를 결정할 때 다른 사람에게 조언을 받거나 의견을 묻는 일이 거의 없어요. 제 생각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에요. 또 ‘나에게 부끄럽지 않아야 한다’는 기준을 늘 지키려 해요. ‘스스로 모든 행동을 검열하고 있진 않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어릴 때부터 그랬어요. 그게 저를 지탱하는 단단함으로 자리 잡은 것 같아요. 지금의 긍정적인 성격은 이런 저에 대한 자신감 덕분이죠.

하퍼스 바자 에서 오랜 경력에 태클을 걸어왔어요. “그 정도 하셨으면 이제 그만하셔야죠”라는 말에 “올해까지만 할게요”라며 여유 있게 받아쳤죠. 많은 사람들이 그 장면을 인상적으로 꼽아요. 무례한 질문에도 당황하지 않는 태도요.
이사배 저도 그 모습을 방송을 통해 알게 됐어요. 그 말이 저에게 아무런 영향도 주지 않았다는 의미겠죠. 의도가 불손하다고 느꼈다면 성격상 그냥 넘어가지 않았을 거고요. 빠니보틀 님이 악의적으로 한 얘기가 아닌 걸 알았기에 저 역시 가볍게 받아칠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제가 어떤 상황이든 유연하게 잘 대처하긴 해요.(웃음)

이사배가 진짜 민낯으로 화보를 찍었다고? | 인스티즈

하퍼스 바자 여전히 일에 대한 욕심이 가득한데 왜 자주 은퇴 얘기를 하는지 의문이에요. 인터뷰 전에 진행한유튜브 촬영 때도 은퇴를 언급하던데, 진지하게 생각하는 건가요?
이사배 심혈을 기울여 론칭한 뷰티 브랜드 ‘투슬래시포’에 집중하기 위해 은퇴를 고려했어요. 제 채널에는 롱폼 영상이 대부분인데 조회수가 점점 줄어드는 것도 고민이었고요. ‘내가 만드는 콘텐츠가 더 이상 사람들에게 필요하지 않은가?’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하퍼스 바자 말씀하신 것처럼 전과 대비해 유튜브 조회수가 줄어든 것은 사실이에요.
이사배 그래서 에 출연했어요. 뷰티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떨어진 것도 맞지만 제가 지루하게 느껴진 걸 수도 있잖아요. 프로그램을 계기로 새로운 면을 보여드리고 싶었죠. 유튜브에서는 여러 가지 변화를 시도하고 있어요. 일주일에 한 번 영상을 업로드하던 주기를 2~3주로 늘리고 완성도를 높였죠. 게스트와 함께하는 기획도 추가하고요. 최근에는 일상이 궁금하단 요청이 많아 브이로그를 촬영 중이에요. 그럼에도 제 콘텐츠가 사람들에게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고 느낄 땐 언제든 접을 생각이에요. 최선을 다한 만큼 아쉬움과 후회는 전혀 없어요.
하퍼스 바자 요즘은 잘 만든 콘텐츠보다 자극적인 영상을 찾는 이들이 많아요. 에서도 섹시 댄스나 노출로 승부를 건 출연자가 많았고요. 솔직히 현타가 오지는 않았나요?
이사배 ‘인플루언서로서 자격이 없나?’라는 생각이 들긴 했어요. 조회수가 높은 콘텐츠는 저와는 반대되는 성향이었거든요. 그렇지만 ‘나도 저렇게 해볼까?’라는 고민은 하지 않았아요.


추천  3


 
너무멋있네요
어제
거참 잘생겼네  (ू˃̣̣̣̣̣̣
👍
어제
황제 황민현  LOVE ALWAYS WINS
와… 제가 제일 부러워하는 성격을 갖고 계시네요ㅠ 스스로 결정하고, 그게 단단해지면 자존감이 생기는거요.. 항상 고민하고 또 생각하시니까 이렇게 롱런하실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앞으로도 더욱 잘되시길,,,,
어제
성열  clOck
이 분 넷플 보고 엄청 호감됐어요 …!! 진짜 멋진 인플루언서
어제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초록글 시간 · 조회 · 추천 · 인기 · 스크랩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현재 제2의 파검 드레스 논란이라는 사진.JPG394 우우아아09.25 08:28109203 4
유머·감동 블라인드) 술값 더치페이 논란313 담한별09.25 15:4877003 2
유머·감동 외국인이 푼다는 한국어 6급 시험문제273 네가 꽃이 되었09.25 10:0183928 2
이슈·소식 이모카세님 급식대가님 여사님 이모님으로 부르는게 참 한국스럽다362 윤+슬09.25 09:13124135 35
이슈·소식 화제중인 홍준표(대구시장)와 MZ청년의 대화 (feat. 대전)241 구라같은데09.25 15:5570452 22
당시 어마어마했던 전지현 별그대 협찬들.jpg13 마카롱꿀떡 09.18 22:12 19181 1
흑백요리사 이영숙 셰프가 우승했다는 한식대첩 대회 수준13 완판수제돈가 09.25 23:53 18967 8
어느 일본인이 약사를 그만두고 한국에 온 이유10 풋마이스니커 09.25 10:02 18845 8
오늘 제네시스 돌진 사고 CCTV7 308679_return 09.21 16:48 18680 0
폭염에 산책나가자고한 댕댕이의 최후7 큐랑둥이 09.19 14:09 18536 2
연예계 마약 담당 A씨, 한서희에 마약 유통한 다음 날 긴급 체포3 중 천러 09.24 06:17 18479 0
한 신인 남돌의 7초 짜리 영상이 알티 터지고 있는 이유...JPG9 @+@코코 09.23 14:27 18174 5
"음주운전 헌터 유튜버 추격 피해 달아나다"30대 운전자 사망18 마카롱꿀떡 09.24 07:06 18125 1
이사배가 진짜 민낯으로 화보를 찍었다고?4 탐크류즈 09.24 17:18 18096 3
폭풍성장한 갈소원.jpg (실시간 베테랑2 vip 시사회 참석)16 멍ㅇ멍이 소리 09.19 02:43 18041 0
단독] "이달 월급, 다음달에 준다니…" 필리핀 가사관리사 2명 이탈8 엔톤 09.24 22:54 17921 0
어이없는 뺑소니 당했던 사람 후기 ..JPG9 김밍굴 09.19 08:03 17884 0
샤이니 키 "광야에서 초밥 먹던 라우브…남는 곡이라도 달라해"7 킹s맨 09.24 10:39 17858 3
내한 콘서트 끝난 올리비아 로드리고 인스타9 공개매수 09.23 07:42 17723 6
갑자기 전자발찌 찬 사람들 쫓아다니게 됨;10 윤+슬 09.18 22:40 17378 6
흑백요리사 이영숙 셰프가 우승했다는 한식대첩 대회 수준어른이 되고 이해된다는 짱구 ..2 게터기타 09.21 04:50 17330 1
전자발찌 배달원 한둘이 아닌듯 jpg35 Vji 09.24 16:47 17144 0
디자인 귀엽다는 블핑 제니 팬클럽 멤버십 키트 사양 (위버스)12 아이스한약라 09.20 14:41 17127 2
오늘 공개된 넷플릭스 백종원 요리 서바이벌에서 최초 등장한 비건 요리 합격자.jpg..12 따온 09.19 12:06 16873 5
1박2일 합류 후 매주 언급되고 있는 이준.jpg21 09.24 15:42 16744 11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콩딱
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thumbnail image
by 콩딱
25살에 만난 조폭 아저씨가 있었다.40살이였는데, 조폭 이라곤 못 느끼게 착했다. 아 나 한정이였나? 8개월 정도 만났지되게 큰 조직의 보스였는데, 나 만나고 약점이 너무 많아지고그래서 내가 그만 만나자고 했지 아저씨는 되게 붙잡고 왜 그러냐, 내가 일 그만하겠다그랬는데 사람이..
thumbnail image
by 꽁딱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오늘은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술을 마신다!그 나에게 유기현을 알려준 몬베베 친구도 함께라서 뭔가 떨리고 두근 거리기도 하는데 ㅎㅎ[햄찌현]- 나두 오늘 스케줄 끝나고 멤버들이랑 먹을 거 같넹 - 연락할게 조심하고!- 사랑해 라고 보내는 오빠에 또 설레서 헤헤 하면..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보고있던 우석은 천천..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thumbnail image
by 1억
조폭 아저씨와 최고의 망상을w.1억 인생에 재미 하나 찾지 못하다가 죽으러 인적 드문 산에 왔더니만, 웬 남자 비명 소리가 들리는 곳에 왔더니 조폭들이 판을 치고 있더라니까."……."이런 광경을 또 언제 보겠어. 나보다 조금 더 큰 나무에 몸을 숨겨서 핸드폰을 켜 동영상을 찍으려는데 아뿔싸 동영..
전체 인기글 l 안내
9/26 2:22 ~ 9/26 2:2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