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의 누나는 생활보호 대상자… 베컴 "누나의 씀씀이 감당할 수 없어"
잉글랜드의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친누나가 생활보호 대상자가 되어 정부 보조금을 수령하면서 살고 있다는 충격적인 보도가 이어졌다. 보도에 따르면 그의 친누나인 리네는 마트 판매원으로 일하며 받는 주급 30만원과 정부의 생활보조금 13만원으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시 모든 언론의 표적이 된 베컴은 이에 대해 "너무 화가 난다. 나는 가족을 버린 파렴치한이 아니다. 틈만 나면 도와줬다. 12년 전, 누나를 위해 침실이 4개 딸린 5억짜리 아파트를 사줬고, 지금까지 통신비를 포함한 생활비를 내줬지만 누나의씀씀이를 감당할 수 없었고, 누나의 남자관게 때문에 관계가 멀어진 것도 사실이다."고 해명했다.
그는 이어 "지난해 초 누나의 집을 방문했지만 힘들게 살고 있다는 사실은 전혀 몰랐다. 아버지께서 돌아가시면서 누나와 여동생을 돌봐달라고 하셨다. 앞으로도 약속을 지킬 것이다." 라고 밝혔다.
안정환 "엄마 빚 갚겠다"
반지의 제왕 안정환이 사기 혐의로 구속된 어머니를 구제하기 위해 채권단과 본격적인 협상을 벌일 전망이다.
안정환은 최근 변호사를 선임, 어머니의 채권 규모를 모두 파악했다.
채권 규모는 원금만 총 4억 5천만원. 몇 년 동안 이자가 붙어 채권단이 주장하는 실제 금액은 이보다 훨씬 큰 금액이다.
안정환측은 이 돈을 모두 갚을 수 없다는 입장이다.
아무리 부모 자식 간이지만 안정환 본인이 빌려 쓴 돈이 아니고 원금에 대한 이자도 터무니없이 높게 매겨져 있어 채권단이 주장하는 금액을 모두 갚을 수는 없는 노릇.
안정환은 그 동안 치솟고 있는 인기와는 달리 늘 어머니 문제로 괴로워 해 왔다고 한다.
98년 프로팀 부산 대우에 입단한 이후 항상 빚독촉에 시달려 온 것으로 알려졌다.
베컴 누나
이상한 남자와 결혼해서 남편이 코카인 팔다 감옥 신세 이 때도 베컴만 폭풍 까임
이혼 후 사귄 남자친구는 폭행혐의로 교도소행
베컴이 몇억을 줘도 1년 뒤면 한 푼도 없ㅋ음ㅋ 베컴이 사준 아파트랑 차도 다 날려먹음.
돈 없을 때 언론에 대고 베컴얘기함. 베컴 빡침.
남자관계, 금전관계 등등으로 싸우다 싸우다 남매관계 완전 틀어짐...
안정환 엄마
안정환이 프로팀 입단하면서 받은 월급의 80%를 노름빚갚으라고 떼 줌.
빚 다 갚았는데 다시 도박함. 돈 없는 도박꾼들한테 사채 끌어다 돈 빌려줌.
사채업자들 안정환 결혼식장까지 쫓아와서 깽판 놓는다고 협박.
허락도 없이 안정환 캐릭터 사업 계약함. 안정환 에이전트와 소송붙어서 안정환 인생 퇴갤할뻔.
다른 도박꾼 지갑 털다가 걸림. 지명수배 되자 쫓아오는 경찰관을 차에 매달고 도주ㄷㄷㄷㄷ
언론에 대고 안정환 내 아들 아니라고 씹음.
베컴과 안정환의 공통점
1.잘생겼다.
2.목소리가 좀 하이톤.
3.외모 때문에 실력이 평가절하 된다.
4.언론의 집요한 사생활 캐기.
5.가족이 문제다.
지구 반대편에서 서로가 서로의 사정을 알면 둘도 깜짝 놀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