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레몬맛 초코릿 너는나의빛01 어릴적 엄마아빠가 나를떠났다 이유는모른다 혼자남겨졌다. 6살혼자 남은 나는자연스레고아원에 들어갔고 그아이들은평범한아이들과달랐다. 마음속깊히 항상 독기가품어져있고 원망이있었다 그틈에서 는심한텃세가있었고 그것을나혼자이겨내기에나는 더더욱 독한성격으로 자라게되었다. 나이가먹으면먹을수록 나를거슬리게하거나 고아라고 무시하거나업신여기는사람들은 꼭 내앞에 무릎을 꿇여야 속이시원해졌다. 그게여자든남자든 한명이든여러명이든 이런내가싫고 이런세상이 싫고 괴로워하면서 한창을생각하면서 그냥 공원밴치에앉아 궁상을떨고있는중 나에게 어떤한아이가 찾아왔다 "않추워요...?" 웃음이참예쁘다 정말맑게웃는다. "뭐야..." "얼굴도예쁜데 목소리도 예쁘다!" 누군가가 나한테 이리도 밝게웃어준적이있었던가 이아이는 누구이기에 나한테이리도웃어주는가 "너..누구야..?" "당신지금 힘들죠 그죠나는다알아요 여기오는거면 힘들고생각많아서 오는거야내말 맞지그지" "어맞아 나진짜 많이힘들어" "왜힘들까?뭐때문일까?" 이름도모르는 얘한테 그냥이 웃음이예뻐서 그냥 내힘들엇던17년을다 털어놓게되었다 "웃어봐요" "어...?" "얼굴은이렇게예쁜데 왜 찡그리고있어요?웃어봐 예쁘다 진짜예쁘다 이렇게만 웃어줘요그리고 이러고있지말아요 당신이 제일했을때행복한걸 찾아서 해봐요 언른응? 나도 지금정말힘들어요 근데내가 하고싶은걸해요나는 근데그순간만은 너무행복해 정말로 너도그럴거예요 언른자언른 엉덩이탁탁털고!다음에만날때는웃으면서 만나요 나 지금시간이없네요ㅠㅠㅠㄴ안녕~" 엄청많은말을 빠르게하고간 그아이 비니에 영어로무언가가써있던데 바비...자신의이름인가.. 이사람의한마디로 사람만 패면서 날버리고떠난부모란 사람들을미워하면서 나를이렇게 찌들게한고아원을원망하면서 만살던 내삶이바뀌었다 1년후 나는내가하고싶다는걸 찾다가 홍대거리를돌아다니다본 길거리랩공연.댄스공연이 내 가슴한구석을설레게한다는걸알고 본격적으로그길에 빠지게되었다 그리하여 길거리공연도자주하고나름팬층?이라는것도생겼다 이런말하게에는조금 우습지만 타고난 재능이란게없지않았기에 그길을걷는데무리는없었다 그리고 나를숨기고 최대한밝은사람이되기위해노력햇다 그 바비라는사람처럼 "여주언니ㅠㅠㅠ오늘도 공연해요?" "네~7시에 홍대놀이터앞에서 할것같아요~많이보러와주세요!!!!" "언니저진짜 팬인데 싸인좀요ㅠㅠㅠㅠ" "아이구 팬이야?고마워요!!!!! 딱히싸인은없고 그냥이름써드릴게요 ㅋㅋㅋㅋㅋ" "네언니 친구들이랑꼭보러갈게요!7시!" 여주는 마치크리스탈처럼여리여리한몸에 순둥순둥하게생긴얼굴.복숭아를연상시키게하는예쁜얼굴이기에 언더쪽랩퍼.댄서로로써이쪽을안다싶은사람들에겐 정말인기가많아아무도 하얀피부에둥글둥글한눈의여주를 과거에 그런사람이란걸생각치못하지 "아아아아앙가갘ㅋㅋ4!!!!여주다!!!!!!!!" "아go아go나완전히go herd내박자!에올라타!" "와여주쟤는진짜물건이다" "소속사없이도 소속사차릴놈 ㅠㅠㅠ" 그렇게 여러사람에 환호속에서 오늘공연도 마쳤어 뿌뜻한여주는 이제마무리정리를하고있었지 그때어떤 정장입은사람이나타나 "저기내가이런사람인데" "네..?" 명함을받은 여주는 조용히 명함내용을읊어 "yg엔터테이먼트 신인개발부서 김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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