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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정말 감사드려요..!

제가 글잡담에 글을 처음 쓰는거라 기대도 안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댓글에 놀랐어요

되는데까지 열심히 쓸게요

그리고 .. 전개가 좀 느려서 답답하죠ㅠㅠㅠ

조만간 퐝 터질테니 .. 걱정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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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 선배의 문자에도 별 생각이 들지 않았던거 같아 ㅋㅋㅋ

아마 과 사람들이랑 회식을 하는 모양인가 보다 생각했지

선배는 경영학과와 신문방송학과 두 학과를 복수전공을 하고 있고 , 그중 신문방송학과는 나와 같은 학과여서 ,

그래서 신문방송학과의 과 사람들은 모두 나도 아는사이기 떄문에 날 부르는가보다.. 그렇게 생각했어

 

 

문자에 답장을 하지 않고 다시 시상식에 집중했어

뭐 딱히 술자리에 나가고 싶은 마음도 아니였고 .. 어차피 선배도 사람들이랑 같이 있을거 같아서 그냥 조금만 더 있다 답장하자 싶었어

 

그러다가 시상식이 후반부쯤에 이르렀을때 ,

쉬어가는 형식으로 엠씨들이 가수석에 와서 여러가지 인터뷰를 진행하더라고

그리고 , 엠씨들은 우지호와 그 여자를 불러 세웠고 여러가지 질문들을 했어

 

오늘 서로의 무대에 대해 어떻게 봤는가 등등

별로 시덥잖은 질문들이 대부분이더라 ㅋㅋㅋㅋㅋㅋ 진짜

뻔한 질문에 뻔한 대답들 . 그 여자한테 칭찬을 하는 우지호 모습에도 별 감흥이 없었어 ㅋㅋㅋㅋㅋ 이로써 난 강철심장이 된건가 .. 싶었지

그때, 엠씨가 우지호 한테 질문을 하더라

 

" 아 , 지코씨 ! 같이 가상의 신혼생활을 하고 있는 부인은 제외하고 ! 지코씨의 이상형은 어떻게 되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

참 진부한 질문이면서도 나에겐 오늘따라 관심이 가는 질문이였어 ㅋㅋㅋ

뭐라고 대답할까 , 그냥 시덥잖은 대답으로 끝내려나 .. 라고 생각하고 있었어

어쩌면 많이 들어왔던 질문들이야. 이제껏 우지호는 저런 부류의 질문들에

뭐 섹시한 여자의 부류들을 말하고는 했거든,

대부분 건장한 남자들이라면 다 선호할 그럴 부류의 대답이였어서 난 큰 생각을 하지 않았었어 ㅋㅋㅋㅋㅋㅋ

사아실.. 나랑 사귄 후에도 걔가 나랑 아예 다른 이상형을 이야기헀을때  쪼오오끔 꽁기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장난식으로 우지호한테 ,

" 야, 왜 나를 나두고 상상속의 여자를 이상형으로 말하고 다니는건데? 상상연애 하세요? 니 이상형 여기 있잖아 

그렇게 말하고 다니는 이유를 말해봐 존ㄴ나 맘에 안들때마다 니 인중에 자란 잡초들 숱쳐줌 "

 하고 핀셋들고 설쳤었거든

사실 내가 수염 조금이라도 있는게 싫어서 깎으라고 하고 싶은데 , 걔처럼 되지도않는 깔끔 떠는 놈이 수염도 안깎고 있는거 보면 상태가 말이 아닌 상태라고 생각해서

그냥 수염 깎으라는거 돌려 말하려고 그렇게 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여튼

그랬더니 걔가 " 야 잘 봐봐, 자 나를 봐봐. 니 이상형이 나야? " 이러더라고

미친 정신이 확 들더라 , 내 이상형은 이딴 놈이 아닌데 .. 그래서

" 미안 우리 서로 끔찍한 소리는 하지 말자 "

이러니까 걔가  " 니맘내맘 " 이러고 토끼더라

 

 

하여튼., 추억은 고이고이 접어두고,  우지호가 카메라를 보먼서 대답 하더라

 

 

" 전 .. 단발머리 파마가 어울리는 여자.. 아 아니 , 단발머리를 좋아하는 여자가 좋아요.

음 .. 회를 잘 먹는 여자를 좋아하는데 , 요즘따라 회가 땡기는데 마음에 맞는 여자분과 같이 회 먹으러 가고 싶네요 "

 

어쩌면 그냥 그저 그런 대답이겠지만

나에게는 의미있는 대답이였어

 

단발머리 파마, 내가 항상 고수하는 나의 머리 스타일 이거든

우지호가 항상 , 긴머리인 모습도 보고 싶다며 찡찡거려도 난, 이머리가 딱 좋다며 내 머리에 이래라 저래라 할 시간에 니 코털이나 깎아 이랬었거든 ㅋㅋㅋㅋㅋ

 

그리고 회를 좋아하는 여자 ..

도 나를 말하는거 같더라

 

우지호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 평소에 회를 좋아해서 회회 노래를 불렀고 , 우지호의 작업실에 놀러갈때도 회를 사간적이 여러번있었거든

그럼 우지호는그럴때마다 , 대학생이 돈이 어디있는데 어떻게 올때마다 회를 이렇게나 많이 사오냐면서 그러곤 했어

우지호 작업실에는 우지호만 있는게 아닌 경우가 있었고 , 같이 일하는 작곡가 오빠를 위해서도, 그리고 나를 위해서도, 우지호를 위해서도

회를 사갈땐 마음껏 양껏 사갔지 우리는 회킬러니까 ... 회 사갈떄면 매번 오늘은 회파티다 !!! 라고 외치면서 작업실 문을 열었었거든

안그래도 돈에 쪼달리는 나였지만ㅋㅋㅋㅋㅋㅋ  우지호한테 쓰는 돈은 하나도 아깝지가 않더라 ^^ ..개샛기 은혜도 모르는놈.. ^^

 , 여튼 우지호가 돈 많이 쓰지 마라고 뭐라고 하면, 내가 먹고 싶어서 사오는 거라면서 뭐라하지 말라고 둘러댄적이 여러번 이였음

그리고 우지호는 , 그런 나의 지갑에 몰래 돈을 넣어뒀었지 .. 센스있는놈

그리고 난 , 그 돈을 다시 몰래 우지호의 지갑 넣어두고 작업실을 나갔었어

존ㄴ나 내가 더 센스있고 싶었나봄

돈도 없으면서 아주 지ㄹ랄은 있는대로 다 떨어댐 ㅋㅋㅋㅋㅋㅋㅋ 존ㄴ나 센스타령 하다가 노숙자 될기세

 

 

여튼 '요즘따라 회가 땡기는데 마음에 맞는 여자분과 같이 회를 먹으러 가고 싶네요 '

나한테 하는 말인가 보더라고

그런 생각을 하고있을때 엠씨분이 다시 말을 이어 받더라

 

 

" 아 , 단발머리가 진짜 이상형이신가 봐요 , 옆에 떡하니 긴머리인 부인이 있는데 단발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말하는거 보니까! "

라고 개구지게 말하면서 웃더라고

 

그말에 나도 슬쩍 웃음이 나더라

 

으아아아 기지개를 펴면서 뒤로 누우면서 생각을 했쥐..

 

 

야속하게도 난 , 마음이 풀리지 않더라

 

이제껏 나는 그렇게 힘들었는데 .. 알고보면 걘 나한테 미안하다는 사과 한마디도 없었으니까

어젯밤에도 우지호는 , 선배와 내가 나가는걸 보고서도 연락 한통 없었고

내 앞에서 그 여자를 칭찬하고 그 여자를 입에 올렸으니까

나는 우지호가 혹시라도 나 때문에 신경쓰여 무대를 잘 못하진 않을까 속으로 내심 걱정하면서 시상식을 봤는데

우지호는 그런 나를 비웃기라도 하듯, 그 여자의 무대에 환호하고 있었으니까

 

그래놓고는 , 우지호는 나를 이상형으로 말하잖아

나와 우지호 말고는 아무도 모를 , 둘만의 소통이였고 ..

 

생각해보니 우지호가 야속하게 느껴지더라

저렇게 하면 내가 또 헬렐레 좋아할줄 알았나 싶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어영부영 넘어가고 싶지는 않았어

걔 마음이 알고 싶기도 했고 , 난 자존심이 강하기 떄무넷 ..ㅠㅠ.. 존ㄴ나 쓸떼없이 자존심만 어휴 .. 그니까 돈도없는 그지샛기임 .. 센스타령 하다가 ..

여튼 그래서 그 말에 헬ㄹ렐레 하기는 싫었어

 

그래서 채널을 돌리고 .. 선배한테 연락을 했어

 

근데 선배가 , 모임 재미없다고 여기로 오지 말고 둘이서 따로 만나자고 하더라고

우리집 주변에 술집으로 오라고 하길래

그 오빠랑 취업얘기도 좀 통하는 편이라서 그런 얘기나 할겸 하고 만났어

 

예상대로 취업얘기도 여러가지 했고 .. 그리고 뭐 사적인 얘기도 오갔어 ㅋㅋㅋㅋㅋ

근데 참 얘기할떄마다 느끼지만 , 이야기 하면 할수록 더 괜찮은 사람이라고 느껴지더라

생각하는거도 깊고 ㅋㅋㅋㅋ미래에 대해 고민하는것도 .. 공감하기도 하고 여튼 말이 술술 풀렸어

술도 취해가고 분위기가 좋았어

 

그런데 내가 화장실을 갔다왔는데 , 선배가 남친한테 전화왔다고 핸드폰을 건내더라고

근데 내가 .. 나도 모르게 놀랬거든 .. 오랜만에 전화 온거고 .. 여튼 그냥 여러모로 전화받기가 두렵기도 하더라

그래서 전화오는거 한참 봤어 .. 나도 모르게 .. 받을까 말까 .. 뭔가 전화받기 무섭기도 하고 심장이 쿵쾅쿵쾅!!! 오랑우탄 한마리가 날뛰더라

여튼 그러다가 결국 전화 받고 , 나가서 통화하려고 여보세요? 하면서 나가려는데

선배가 내 팔을 잡는거야 , 그래서 뭐지 ..? 하고 쳐다봤는데

뭐라해야되지 .. 내가 전화 받는거 주저하고 그러는게 좀 불쌍해 보였나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오빠가 눈치가 참 빠르거든 .. 그냥 뭐 센스있다고 해야되나 사람 마음 파악도 잘하는 편이고 .. 그래서 상담도 잘 하고 그냥 사람 마음을 잘 알아줘

여튼 그오빠가 막 ,웃으면서 의자에 손 툭툭 두드리면서 " 괜찮아 , 앉아서 편하게 해 " 라고 하더라

근데 뭔가 .. 샤르르 위로받는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ㅋㅋㅋㅋㅋㅋ.. 걔한테 뭐라고 해야할지 , 화를 내야할지 막 무서웠는데 막상 그렇게 해주니까 고맙더라고

그래서 고맙다고 할때쯤에 , 우지호가 말하더라

 

" 옆에 누구야 "

뜻밖의 말이였어

속으로 아차 싶다가도 얘가 지금 나한테 이걸 물을 처지가 되나 싶어서 그냥 담담하게 통화했어

 

" 아 .. 학교 선배야. 왜 전화했어? "

이러니까 우지호가 한숨부터 쉬더라고 그러더니 힘 빠지는 소리로 ." 아후.. 지금 시간이 몇신데 아직도 학교 선배랑 있어 .. "

라고 하는데 목소리가 너무 안좋은거야

그래서 또 걱정이 되더라

 

" 걱정할거없어 그냥 이야기하다 시간이 이렇게 된거야 ,  넌 어디야  "

라고하니까

 

" 작업실 "

이러길래 ,

 

" 너야말로 시상식 끝났으면 들어가서 쉬어야지 왜 작업실을 가 "

라고 했어

 

솔직히 전화 받기전에는 이것 저것 따질 생각 했는데

우지호 목소리가 너무 안좋더라고

그리고 따질거면 나도 맨정신에 따지고 싶었어서 , 그냥 내 감정에 충실했어

그때는 우지호가 걱정됐었거든

여튼 근데 걔 대답이 뜻밖이더라

 

 

" 너 보고싶어서 "

그러고는

 

 

 

 " 회먹고 싶다 "

 라고 하는데 , 

 

 

 

솔직히 순간 심장이 멈추는줄 알았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듣는 소리였고 어쩌면 듣고 싶어하던 말이였고 ..

여튼 그런데 그말에 대답은 하기 싫더라고

그래서 그냥 아무말 안하고 있었는데

걔가 또 다시 내 심장을 어택하더라

 

 

 

 

" 미안해 "

 

 

근데 그 말이 .. 달갑지가 않았어

미안하다고 하는거면 , 미안할게 있다는 건데 .. 얘가 지금 나한테 뭐가 미안하다고 하는걸까

설마 내가 생각하던게 맞는 건가 싶어서 겁이 먼저 나더라

그래서 내가

 

" 뭐가 .. 뭐가 미안한데 "

라고 하니까

 

걔가 뭐라했게

 

 

 

" 다 "

 

 

 

이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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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안돼 끝내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첫댓!!!!
우죠 정리하지말라거ㅠㅠㅠㅠ

9년 전
독자2
다 다음에 뭐라고 말했을지 궁금해죽겠어요ㅠㅠㅠㅠ다음편 엄청 기다리구있을께요 잘보고갑니다~ 도키도키
9년 전
독자3
ㅜㅜㅠㅠ요즘작가님만 기다리고잇어요ㅜㅜ지호 저러는거 느낌이안좋은데ㅠㅠ
9년 전
독자4
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조금그렇다지호야ㅜㅜㅜㅜㅜㅜ뭐가조금필요한데ㅜㅜㅜㅜ뭔가이상해!!!!!!!불안하다고!!!!!!!!!!!!!!!!어휴보는내가다아슬아슬하다ㅜㅠ
9년 전
비회원181.187
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불안한이유좀지호야
9년 전
독자5
와심장어택 왜그래왜ㅜㅜㅜㅜㅜㅜㅜ 뭔일나는거?????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엉엉ㅜㅜㅜㅜ 작가님 암호닉되나여??? ㅜㅜㅜㅜㅜ 되면 코코로 신청이요ㅜㅜㅜ
9년 전
Wonderland
우어 저도 암호닉을 받다니 !! ㅋㅋㅋㅋㅋㅋ 감사드려요~
9년 전
독자6
안대ㅠㅠㅠㅠㅠㅠㅠ헤어지자는거는아니지?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호야ㅠㅠㅠㅠㅠ아 아까전에 글 읽고있었는데 사라져서 현실 당황ㅜㅜ잘보고갑니당
9년 전
비회원40.210
지호...우죠......안돼에....아니죠?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8
하...진짜 작가님은 어디 끊기 학원다니세요....? 정말감질맛나ㅜㅡ루ㅜ
9년 전
비회원21.173
여주 너 그 다 중에 뭐가 미안한데 하면 죽일거야ㅜㅜ 그리고 우지호.. 너란남자.... 사랑스럽다.
9년 전
독자9
아이고..지호야ㅠㅠㅠㅠㅠ뭐가미안한건데 구체적으로ㅠㅠㅠㅠㅠ!!!!!지호야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
지호야 뭐시기 뭔가가 꽁기꽁기 한것이 쪼매 불안한디야...?
9년 전
비회원95.102

9년 전
독자11
윽 다미안하다니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뭐가다미안한데ㅠㅜㅜㅠㅜ
9년 전
독자12
ㅠㅠㅠㅠㅠㅠ지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
안됑...!!!!!안돼!!여기서끊키면안됑!!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4
우지호ㅠㅠㅠㅠ 진짜 이상형 말하는거ㅠㅠㅠㅠㅠ딱 나네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저 스토커이신가봐요ㅠㅠㅠㅠ단발머리에 회좋아하는거ㅠㅠ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5
그럼 일단 선배 보내고 회 사서 지호 작업실로 갸댜!!!!! 지금은 무엇보다 우리 디호땽ㅇㅣ 우선이라구웃-!
9년 전
독자16
뭐야.......... 끝내려는 건가.................뭐지.뭐지
9년 전
독자17
여주도많이지친가같은데..후ㅠㅇ유
9년 전
비회원73.109
헤어지면 앙돼여!!!!!!!!!!!!!!!ㅠㅠㅠ 뭐가 다 미안해!! 아니 미안해하지마!! 앞으로 잘하면 돼!!!!! 앙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끝내지 마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회먹어요!!!!! 회를 먹으라구요!!!! 당장 수산시장으로 달려가서 마지막을 말하려는 우지호 입속으로 회를 쳐넣어버려여!!!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휴 지호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9년 전
독자19
아 우지호 미안해 하지마.... ㅠㅠㅠㅠ내가 더 먀내ㅠㅜㅜㅜㅜ내가ㅜㅜ미아누ㅜㅜㅜㅜ
9년 전
독자20
아뭔가ㅠㅠㅠㅠ미안하다하는데 왜내가 심쿵ㅜㅜㅜㅜㅠㅠㅠㅠ와지호야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1
ㅠㅠㅠㅠㅠㅠㅠㅠ살레ㅠㅠㅠㅠ나쁜ㅇ여주야ㅑㅠㅠㅠㅠㅠㅠㅠ회먹고싶다잖아ㅠㅠㅠㅠ당장사서달려가야지나쁜넘아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2
이븐새ㅣㄱㅇㅇ..흑ㅜ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우디디호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3
ㅎᆞㄱㅠㅜㅜㅠㅈ지호야ㅠㅜㅜㅠㅜ아너무설레ㅠㅜㅠㅠㅠㅠ지호알ㅈ러뷰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ㅜㄱ미안하면끝까지여주책임져라ㅠㅜㅜㅜ
9년 전
독자24
으어어 왜때무네 이쿠로 슬프죠ㅠㅠㅠㅠㅠㅠㅠㅡ좀 슬픈 노래 듣고있는데 들으면서 보니까 더슬퍼요ㅠㅠㅠㅠㅠㅡ
9년 전
독자25
낌새가이상타........여돌이 꼬신거아닐까?????????????????????????(궁금)(의혹제기)
9년 전
독자26
아...ㅠㅠㅠ왜그래뮤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
9년 전
독자27
왜왜지호왜그래왜뭐가문제인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앙대 ㅠㅠㅠㅠㅠㅠ 으아 떨려 ㅠㅠㅠㅠㅠㅠㅠㅠ 설렌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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